이 글은 @opinionated_machine_gunner 님의 글의 번역입니다.

"이것들은 적에 대한 기관총의 위치와 기동요소 (maneuver/maneuver element) 의 접근 방법에 관한 공격 방식이다.

전면 (전면에서의 공격)

이 위치 배치는 초과사격을 이용한다. SBF (Support-By-Fire) 는 덜 제한적인 OSL (Overhead Safety Limit) 을 위하여 고지대를 선정하는것이 좋다. 이것은 적의 방어에 안전하게 접근 가능한 틈이 있으며 목표지점의 소탕이 실행될 수 있는 유의미한 발판 거점이 있을경우 사용된다. 이것은 발판 거점의 양쪽으로부터 목표지점을 소탕해야할수도 있음을 의미한다. 이 위치배치는 기관총 요소가 목표물의 왼쪽 혹은 오른쪽으로 치우쳐 배치되지 않는 이상 목표지점의 확보를 지원할수 없음을 의미한다.

정찰: 적절한 SBF는 지도 정찰과 필요하다면 정찰대의 파견을 통해 이루어져야한다. SBF는 고저가 높은 지형에 배치되어야하며 적 위치에 대해 깊고 넓은 사각과 함께 기동요소의 강습 지점에 대한 시야, 및 근처의 보조 사격위치들이 확보되어야한다. 정찰은 초과사격의 가능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하여야한다.

점거: 지원요소의 진지 점령은 적의 방어요소 전체에 노출됨으로써위치 적의 저항에 맞부딫힐것이다. 간접화력 (Indirect Fire, IDF) 는 가능하다면 최초 점거를 지원하기 위해서 사용되어야한다. 필요하다면 급사를 사용하고 생존에 즉각적인 위협이 되는 위협들에게 사격을 배정한다. 초과사격을 위해서는 가능하다면 반드시 삼각대가 사용되어야한다.

기동: 기동요소가 공격개시 위치로부터 출발했다면 첫번째 우선순위는 OSL을 식별하고 기동요소에 위협이 되는 요소들을 식별하는것이다. 이 표적들이 식별된 이후에는 각자의 기관총 사격이 배정되어야하며 기관총들 사이에 적절한 표적 분배가 이루어져야한다. 기동요소가 강습 위치에 접근하게 되면, 거점과 강습의 성공여부에 위협을 미치는 적에게 더 많은 화력이 투사되어야한다.

강습: OSL이 활성화 되면 기관총들은 사선을 틀어야하지만 목표지점의 확보를 도와주기 위한 적 방어시설 전반에 걸친 고립사격을 실시할 수 있는 위치에 머물러야한다. OSL이 활성하된 이후 첫번째 SBF에서 사격이 가능한 표적이 남아 있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그러할 경우에는, 기관총 요소는 재배치를 통해 지속적인 지원을 할수 있도록 두번째 SBF로 이동할 수 있다.

확보: 마지막 MSL이 활성화 된 이후 기관총들은 지역 확보를 도와주기 위한 사격지원을 위해 위치를 옮길것이다. 위치를 유지하거나, 사격을 위해 근처 지형지물로 이동하거나 적의 역공에 대비하여 목표지점으로 이동하여 방어를 강화를 도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