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시작점이 꼭 저기여야됨 인원도 적은데 계단 극복하고 저 한가운데 떨어지는건 너무 헬인데 외부 계단 통해서 오란쪽 끝부터 터는게 그나마 나을듯

저기서 겨우 두세명 가지고 안에도 적 밖에도 적이면 걍 ㅈㅈ인데

이건 세명이 아니라 3개 셀 이상이 투입되어야할 규모인데ㅋㅋㅋㅋ요즘 자칭 택티컬 운운하는 퍼거 fps들 졸라 극혐인게 현실에서 특정 건물에 굳이 특수부대가 들어가는 상황이면 4인 1개조 기준으로 건물 규모에 따라 몇개 조를 투입할지 결정하거나 아예 씰처럼 16명을 최소 단위로 잡고 16명 또는 32명이 투입되서 야외에 경계조 배치하고 내부에 들어가서 땅따먹기함. 그리고 공격은 언제나 방어의 3배 이상이어야함. 저렇게 방이 많은데 내부에 적이 몇명이 있는지도 모르는데 3명이 들어간다? 제정신 박힌 '오퍼레이터'라면 바로 임무 취소 때리고 지휘관한테 ㅗㅗ 날리며 퇴출할거임

군기지를 터는 상황이라 가정한다면, 기지 규모나 적 경계병력의 숫자나 훈련 수준을 알수 없지만. 일단 한개 지역대는 동원해야할거 같음(5개 팀, 약 50~60명 사이). 그래서 외부에 저격수, 기관총, 박격포 등 공용화기와 지원사격을 배치하고 적의 경계가 가장 소홀해지는 시간(그게 잠오는 새벽 서너시든 동이 틀때쯤이든, 아님 과감하게 대낮이든)에 기습을 해야함. 외부에서 두개 팀이 열심히 지원사격하며 어그로 끌어주는 동안 나머지 3개 팀이 건물에 접근해서 한개 팀은 건물 외곽 경계, 두개 팀이 건물 진입해서 싹다 클리어하고 죽일놈 죽이고 납치할놈 납치하고 수집할 정보 수집하고 아무튼 임무 수행후 빠르게 퇴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