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opinionated_machine_gunner 님의 글의 번역입니다
“장거리 기습 (50미터 이상)

킬존 내부의 기관총은 적에게 반격을 가해야하지만 킬존에서 벗어나서 엄폐된 사격 위치로 이동하는것을 우선해야한다. 기관총팀으로써 소대에 속해 있을것인데, 그들이 너에게 사격을 할당해줄때까지 기다리지 마라. 알아서 BOF (Base Of Fire, 기동하지 않으며 지속적으로 화력제압을 제공하는 요소) 를 급조하여야 하고 만일 제대 뒤쪽에 위치해있는 경우 이미 급조되고 있는 BOF로 달려가서 도와줘야한다.

현재 임무에 따라서 유기적으로 대응해야하지만 너가 부착된 부대는 90%이상의 훈련을 너 없이 그들끼리 했을것이기에 그들이 사격 배정을 해주길 기다리지 말고 그들에게서 어떤 해답을 기대하지 마라.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려주기를 기다리는 수동적인 마음가짐을 버리고 상황을 판단한 후 어떻게 팀을 도와줄 수 있는지 생각하는 “지원적 마음가짐”을 가지도록 해라.

만약 기관총을 다시 작동시키기 시작했다면 그들이 총을 다른곳으로 이동시켜달라고하는것은 상관이 없지만 절대로 너가 수동적으로 무엇을 해야하는지 얘기해주기를 기다릴 떄가 있어서는 안된다. 난 항상 기습에 관해 얘기할때마다 이것을 얘기하는데 이러한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적의 움직임을 너의 움직임으로 카운터 칠 수 있도록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