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opinionated_machine_gunner 님의 글의 번역입니다.
“접근중인 적에게 사상자 강요하기 (격멸)
근거리 사격과 같이, 장거리에서 사상자를 발생시키는것은 주어진 표적에게 점사를 통한 정확한 사격을 가하는것을 통해 이루어진다. 이것은 보통 방어나 기습중에 이루어지는데 목적에서 그 차이점이 있는데 장거리 기습에서는 방어때와 다른 목적을 가지고 사상자를 강요할 가능성이 높다.
기습 자체는 적을 격멸하기 위해서보다는 지형, 통로, 정보 등으로의 적의 접근을 거부하기 위해 이루어질것이다. 만약 적을 격멸하기 위해 장거리 기습을 행한다면 기습은 사거리 우위와 능력 압도를 목적으로 장거리에서 실시될 것이다. 이것은 또한 사격을 통해 장거리에서 사상자를 강요시키는 방어 임무에서도 통용된다. 이것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기관총들이 미리 계획된 HAW-MAW-LAW (Heavy Anti-tank Weapon / Medium Anti-tank Weapon / Light Anti-tank Weapon) 사격 계획에 통합되어야 한다. 이상적인 사격의 기하학을 만들기 위하여 사격 개시선, 교전 수칙, 다양한 사격 위치와 방법을 사용하여야 한다. 한 가지 사용 예시는 방어 작전때 적이 그들의 분산도를 줄일 수 밖에 없는곳에 사격 개시선을 설정하고 해당 지점에 대해 집중사격을 지정하는것인데, 이것은 사수들에게 더 작은 표적을 제공해주며 매 점사가 저 많은 수의 적을 타격할 수 있게 해준다.
적이 공격중에 취약해지기까지 기다리는 자기 통제력은 사격의 효용성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시켜줄 수 있다. 시간과 사격을 이용하여 표적을 원하는 모습으로 바꾸는것이 접근해오는 적을 상대할때 가장 중요한 것중 하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