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입대 안한 미짜(미필이란 뜻ㅎㅎ)시절엔 비비탄 궤적 위주로 봤는데 군대 갔다오고 나서는 조준선 정렬부터 먼저하고 쏘게 됨ㅋㅋㅋ 물론 비비탄 궤적 보고 오조준하고 탄착수정은 하긴 하지만 가까운 거리에서는 그럴필요도 없었고 심지어 지근거리에서는 비비탄 궤적 볼 틈도 없기에 견착만하고 쐈는데도 맞음. 물론 이건 내가 장난감총 이전에 나름대로 실총을 다루고 쪼금 쏴본 경험이 있기에 가능했던 것이고 항상 실총과 에솝의 차이점을 인지하고 생각을 하기 때문인듯 싶음

간접적인 파편상이나 도탄의 위협은 비비탄도 가끔 벽에 튕겨 맞는데 개따가울때가 있음ㅋㅋㅋ게이머들 대부분은 도탄은 전사판정 아니라며 버티지만 난 현실이면 죽거나 다쳤을수도 있다 생각해서 그냥 뒤짐ㅋㅋㅋ

이런식으로 말하면 안되긴하지만..
대부분의 민간인이나 예비군들이라면
에솦말고는 총을 다루는법을 익힐 기회가 별로 없음...ㅇㅇ 하면 안되는게 아니라 지금은 이렇게라도 접근성을 높혀두고 나중에 실탄을 가르쳐주면 적응하기 쉽다는건 누구도 반박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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