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opinionated_machine_gunner 님의 글의 번역입니다.

 

“후퇴하거나 무력화된 적의 파괴 (격멸)

 

이것은 확보된 목표구역 내에서의 착취 단계나 무력화된 적 위치를 우회할때 이용된다. 이것은 적 잔당을 더욱 더 약화시키거나 파괴하기 위해 투사되는 화력이다. 양쪽의 목적 모두 적이 재편성하는것을 방지하거나 그들의 이전 진지/위치를 재점령/보강하지 못하도록 하는것이다.

 

후퇴하는 적과 교전할때는 적을 유린하거나 적을 그들이 향하고 있는 엄폐물로부터의 접근을 막기 위한 사격이 우선된다. 이것은 중요 지형으로의 적의 접근을 거부할때와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 임무에 한 정의 기관총을 배정하고 다른 기관총이 적을 유린하게 할수도 있다. 만약 지형이 허용한다면 두 정의 기관총 모두를 적이 엄폐물을 지날때까지 유린하도록 한 후, 최대한 많은 사상자를 내는것을 목표로 기회표적에 따라 사격하게 할 수 있다. 비록 무력화된 적 위치일지라도 부상당한 적이나 잔당, 혹은 파괴할 필요가 있는 가치있는 화기나 장비가 남아있다고 의심되면 사격을 가해야한다.

 

적을 이 장비와 위치를 확보하는것을 방지하거나 그들의 부상자를 처치하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해당 위치에 사격을 가해 남아있는 인원 또는 장비가 격멸되도록 해야한다. M2A1이 이것을 달성하기에 효과적인 화기이지만 가능하다면 고폭탄 능력이 있는 MK 19에게 맡겨져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