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opinionated_machine_gunner 님의 글의 번역입니다.

 

“기관총의 근접전 – 4

 

기관총 사수들은 서서 영거리에서 100미터 즈음까지의 거리까지 적과 교전할 수 있다.

 

그 거리를 넘어서는 지역을 제압할 수 있지만 효과적인 조준사격을 가할 수 없다. 하지만 문제는 100~200미터의 거리에 존재하는데 100~200미터는 평균적인 교전거리인 300미터의 1/3을 차지한다. 이 거리는 적이 서서, 무릎 꿇고, 포복해서 소화기로 기관총 사수와 교전할 수 있기 떄문에 기관총 사수들에게 매우 위험한 거리이다. 이것은 적이 사격과 기동을 이용하여 기관총을 묶어놓고 강습 거리 이내로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것은 또한 적이 가까워질수록 분산된 적은 서로 수백 mil만큼 떨어져있을것이며 그들이 진격함에 따라 개별의 적에 대한 조준사격을 실시해야할 가능성이 높다.

 

서서 쏴는 충분히 정확하지 않을뿐만 아니라 사수를 노출시키며 피격되기 쉽게 만든다. 자동화기의 총구 화염은 적에게 사격해달라는 신호탄이나 다름없으며 서서 쏴의 자세는 특히 대부분의 자연물 위에 위치할것이므로 거의 즉각적으로 적의 사격을 받을것이다.

 

포복 사격 자세는 교전할때의 임시로 이동한 90%의 전투 위치에서 조준경을 통해 적에 대한 시야선이 확보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적합하지 않다. 평야와 같이 자연물의 집중도가 낮은 지형에서도 엎드려 쏴에서 조준선이 간섭받을 가능성이 높다. 100~300미터 거리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다음 글에서 4개의 새로운 대체 사격 자세를 소개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