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opinionated_machine_gunner 님의 글의 번역입니다.

 

“교전 도중 – 1

 

1. 교전 도중 항상 이해하고 있어야하는것은 오직 엄폐만이 MG 팀을 안전하게 지켜줄것이라는것이다. 아래에는 다섯 종류의 엄폐 유형을 정리해보았다. 보통 M240이나 M2A1을 이용할때 부분 엄폐를 달성하려고 노력하게 되지만 보통은 지면 설치에 가깝게 설치하게 된다. M240은 삼각대 위에 얹혀있을떄 지면의 17.5 인치 위에 위치하게 되는데 이때 옆에 부사수도 위치하게 되면 매우 큰 표적이 된다. 부분 엄폐를 달성한다고 해도 이와 같은 대형 표적의 노출도를 줄이는데는 한계가 있다. 가능한 한 작은 노출도를 가지기 위해서 극한의 부분 엄폐 (거의 최대 엄폐 위치 (Minimum Position Defilade)) 를 달성하려 노력하여야한다. 어떤 엄폐 방식을 선택하던지 결국 총구가 지면에서 손바닥 높이 이상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한다.


2. 또 다른 고려사항은 탄착지점을 확인하기 위해서 기관총 위로 확인하는것보다는 측면에서 확인해야한다는것이다. 기관총 너머로 탄착지점을 확인하게 되면 적이 맞출 수 있는 표적의 높이를 더해주는것뿐밖에 되지 않는다. 작은 차이이지만 습관화시킴으로써 목숨을 구하게 될수도 있다. 


3. 적이 기관총의 위치를 확인하기 가장 쉬운 방법은 기관총의 예광탄을 관측하는것이다. 긴 점사를 발사하게 되면 적이 역추적해 기관총의 위치를 식별할 수 있는 레이저를 발사하는것과 마찬가지이다.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 저격수 사격에 의해 위협받을때 더 짧은 점사를 사용하도록 변경되어야하며 이는 예광탄으로 인한 노출도를 줄여줄것이다. 이러한 방법으로 사격할때 요구되는 화력의 양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점사 사이의 간격을 줄여야한다. 두번째 사진은 이와 같은 짧은 점사들을 사격할때를 위한 변형된 지속사와 속사의 사표이다. (1.5초 간격은 “One Mississippi” 대신 “One Missi-“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