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opinionated_machine_gunner 님의 글의 번역입니다

“Guns up – 경계요소와의 합류

이것은 경계요소를 지원하기 위해 그들과 합류했을 경우에 대한것이다. 이것은 경계요소와 직접적으로 맞닿아있어야한다는것을 의미하진 않지만 공격을 지원하기 위해 경계 요소와 함께 경계 구역을 담당하게 됨을 의미한다. 화력을 통한 위치를 점거나 화력을 통한 고립, 혹은 시각적 접촉을 하거나 못한 적에 대비한 경계 진지의 확립을 실시하고 있을수도 있다.

급조 SBF로부터의 고립: 벗어날 위치의 근처의 적합한 SBF를 식별하며 필요에 따라 경계 확립과 지휘관 정찰을 실시한다. (그저 SBF로부터 표적에게 사격을 가할 수 있는지 확인해라.) 그리고 분대에게 ADDRAC를 전달하여 무력을 토통해 점거하게 한 이후 고립 사격을 가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반격에 대한 대비 (화력을 통한 저지): 표적과의 거리 그리고 교전수칙에 따라 무력에 따라 점거하거나 은폐를 통해 점거한다. 당연하게도 만약 표적이 사거리 이내이고 즉각적으로 사격을 해야한다면 무력을 통해 점거한 이후 사격을 배치할것이다. 그러나 만약 저지하려고 하는 적이 접근중이거나 이상적인 거리 밖이라면 은폐를 통한 점거를 한 후 팀에게 더 세부적인 사격 계획을 전달해야한다. (시간이 허용하는 만큼만 세부적이어야한다.)

이 단계에서 계획에 대해 얼마나 주의를 기울였는지가 드러나게 된다. 즉흥적으로 경계요소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그들이 무엇을 대상으로 경계를 서는지, 예상되는 적의 접근로, COA들, 그리고 교전수칙과 표적 대 화기에 대한 정보를 파악해놓아야한다. 경계요소와 합류하기 위해 요청되었을때는 경계요소는 이미 교전중이거나 예상보다 강력한, 접근중인 적을 발견했을 때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