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재래식 전력은 이미 완성돼있다 생각함.
개인화기가 아쉽기는 하지만 그건 차차 개선할 수 있는거고.
전술과 사고방식도 좀 시간이 걸리겠지만 긍정이게 생각하여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리라고 봄.
운이 좋았는지 내가 본 지휘관,부사관들은 깨어있거나 새로운 전략/전술에 목마른 사람들이 많았기에 배우기만 한다면 해결될것 같았음.
병참이나 수송은 막말로 미국이 어찌저찌 도와준다고 생각하면 편하고.(물론 개선 1순위지만)
진짜 문제는 의료체계임.
군병원의 질이 떨어지는것도 문제지만,군의관의 자질과 의료물품이 너무나도 부족함.
자세히 적으면 정치가 될것같아 생략하겠지만,양질의 군의관을 양성하는 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물자나 무기는 다시 만들면 되지만,사람은 죽으면 끝이라 어떻게든 살리는게 맞는데 '실전에서 나는 후송된다면 살 수 있을까' 를 먼저 걱정하게됨.
그리고 병원에 장비도 부족함.
민간병원도 부족하다 하지만 군병원은 뭐 없다시피 하거나 있더라도 대기자가 100명 넘는건 기본이라서 진료를 못받고 복귀한적이 잦았음.
의무는 사람도 부족하지만 장비는 더 부족함.
지금 국군이 투자해야할건 의료체계 및 장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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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지상전의 승리자가 된다.
전투발전/토의
개인적 생각)국군이 절실하게 필요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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