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opinionated_machine_gunner 님의 글의 번역입니다.

 

“기하학을 이용하여 사살하는법 – 1

 

내가 많은 기관총수들에게서 발견한 문제들 중 하나는 그들이 최저표척사와 감사를 단순히 표적까지의 거리에 기반하여 구분한다는것이였다. 그들은 감사가 영거리에서 달성될수도 있듯이 최저표척사도 장거리에서 달성될 수도 있다는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이것은 이 두가지 사격 방식의 분류가 거리에 기반한 분류가 아니라 지면과의 작용에 기반한 분류이기 떄문에 일어나는 문제이다. 만약 M240을 사용하여 아래로 기울어진 지면 (뒷경사) 에 서있는 표적을 향해 1600미터 거리에서 사격을 가하게 된다면 사격의 궤적은 지면과 거의 평행하고 가까운 각도로 그들을 통과하게 되며 1미터 미만의 높이를 유지하게 되는데, 이때 이 사격은 최저표척사의 개념에 부합하게 된다.

 

이번에는 대부분의 0331이 최저표척사라고 여길 거리인 600미터 이내의 표적을 예시로 들어보자. 이러한 사격들은 지면과 탄도 사이의 거리와 높이 차이에 기반하여 쉽게 감사로도 해석이 될수 있다. 만약 SBF가 충분히 높은 고도에 위치해있다면, 사격의 탄도가 직선이라고 해도 지면과 탄도의 각도의 관계에 이해 이 사격은 감사로 나타내질수 있다. 기관총수들은 표적과의 거리보다 탄도와 지면의 각도가 사격의 종류를 분류하는데 더 큰 영향을 끼친다는것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것의 이해는 사격의 효과를 최대화하는데에 필수적이다. 

 

두번째 사진의 그림은 최저표척사와 감사가 다양한 거리에 따라 어떻게 이루어질수 있는지 잘 묘사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