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opinionated_machine_gunner 님의 글의 번역입니다.

 

“기하학을 이용하여 사살하는법 – 2

 

이제 두 종류의 사격이 기하학적으로 어떻게 다른지 이해했으니 이러한 기하학들이 탄착지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하는것이 중요하다. 어떤 주어진 거리에서든지 탄착지점은 약 2mil의 너비를 가지지만 깊이는 표적에 대한 거리와 높이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감사를 가할때는 탄착지점은 위에 보여진 탄착지점에 비해 짧고 뚱뚱한 경향이 있으며 최저표척사를 가할때는 탄착지점이 이와 반대로 깊고 좁게 나타나게된다. 3번 사진은 다양한 거리에 따른 다양한 탄착지점에 대한 묘사이다. 이러한 탄착지점들은 평평한 지면 위로 사격을 가할때 형성될수도 있지만 감사도 장거리에서 사격하는것과 비슷하게 단순히 고지대에서 사격을 가함으로써도 달성될 수 있다. 모든것은 짐ㄴ에 대한 탄도의 각도에 대한것이므로 이러한 탄착지점에 대해 생각할때 특정 거리에 집중하기보다는 각도에 대해 생각하도록 해야한다.

 

이제 이 탄착지점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가지고 표적에 대입해보자. 5번 사진은 두가지 사격 종류에 의해 형성된 탄착지점의 묘사이다. 두 정의 화기가 사격하는 표적들은 500미터 거리에 있는 적 순찰대이다. 좌측의 탄착지점은 표적과 비슷하지만 동일하지는 않은 높이에 배치된 화기에 의해 형성된것이고 우측의 탄착지점은 적군보다 고지대에 배치된 화기에 의해 형성된것이다 (건물 옥상 혹은 고지대 지형).

 

위에서 묘사되듯이 상대적으로 저지대에서 사격된 화기는 최저표척사를 달성할 수 있으며 그들의 탄착지점 내에서 3~4명의 표적을 타격하고 세번의 점사 이내에 약 7명의 표적을 타격할 수 있다. 감사를 가할때는 적들의 분산도가 적다는것을 감안하더라도 한번의 점사에 하나 혹은 두개의 표적만을 타격할 수 있다. 고지대에서 사격하는 화기는 동일한 양의 탄약을 소모하며 세번의 점사를 가하더라도 3~4개의 표적만을 타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