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과:전술

현상황:
대한민국 국군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수호하기 위해 국민의 군대로써 전•후방, 재난상황을 가리지 않고 국가안전보장에 힘쓰고 있음.

문제점:
1. 산불이 발생하는 곳은 산지이기 때문에 미끄러진다거나, 굴러떨어지는 등 비전투손실이 발생할 위험이 큼.
2. 병력들의 복장은 하의 전투복 상의 활동복, 수통 휴대, 하이바 착용, 목에 젖은 수건을 두른 채로 진화작전에 투입되는데, 국가재난급 산불 상황시에는 강풍 등으로 인해 산불에 갇히는 등 생사의 갈림길에 놓일 수 있음.
3. 병력들이 휴대하는 장비(등짐펌프 등)가 국가 재난급 산불에선 큰 효과를 내지 못함.

개선방안:
(지휘권은 전적으로 소방에 있음. 밑에 기술될 부대들은 부대 규모와 무관하게 소방에 배속됨)

155mm 소화탄 개발 및 산불 고위험지역 인근 포병부대 배치
소방청 확산대응 1단계 상황시 산불지대 인근 포 사거리 내 포병부대는 즉각대기 포 운용. 보병부대는 여단급 부대와 소방이 합동으로 초기진화. C4I 체계를 활용하여 조기진화에 매진.

소방청 확산대응 2단계 상황으로 격상 즉시 즉각대기 포는 산불 종심으로 소화탄 지속 발사.
즉각대기 포 사격 시, 육본 전투준비안전단 산불 현장으로 출동.
산불 종심은 현장에 나가있는 보병부대에서 군사좌표로 전달.
2단계 격상시 포 사거리 내 포병부대 전 포 사격준비 및, 지속적 화력 투사.
보병부대는 포병부대 전 포가 사격준비가 완료 되었을때 차단선 작업에서 물러나 잔불확인 및 제거 임무로 전환
산불이 장기화 될 때 수송대는 ASP로부터 지속적 소화탄 보급.
같은 광역의 포 사거리 외 지역 포병부대의 즉각대기포 포 사거리 내 지역으로 이동.
2단계 상황 n시간 이후, 포 사거리 밖의 지역의 포병부대 전 포는 출동준비.

3단계 상황 격상 즉시 즉각대기 포 사격개시.
포 사거리 밖의 지역의 포병부대 전 포는 포 사격이 가능한 지역까지 이동 및 사격 개시.
해당 부대 수송대는 ASP로부터 지속적 소화탄 보급.

상황 격하시 상위 단계에 속한 부대부터 철수.

초기 대응 수준으로 진화가 완료되면 전 부대 철수 및 상황해제.
복귀가 완료된 부대는 분대급 건제부터 인원, 장비, 부상자 현황을 파악해서 육본 전투준비안전단 보고.

육본 전투준비안전단은 산불 대응에 대해 조사, 분석하고 세부적인 개선지침을 하달하여 산불대응에 노하우를 쌓을 수 있도록 지원.



예상 질문:
Q. 155mm 소화탄은 누가 만드는가
A. 탄 외피는 풍산, 내장재는 분말형 소화기 제조사 경쟁입찰(고농축 분말 제조 가능업체)

Q. 누구 예산으로 구매하는지?
A. 행안부와 국방부 예산으로 구매. 7:3 내지 8:2 비율이 타당하겠음.

Q. 소화탄을 사용한 사례가 있는지?
A. 중국은 소방에서 소화탄 발사용 24연장 122mm 다연장미사일을 운용중에 있음.

Q. 포병부대에선 포만 운용하는지?
A. 미사일도 운용하면 좋겠지만 경제적 이유로 미사일보단 포만 집중적으로 운용하는것이 낫겠다고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