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opinionated_machine_gunner 님의 글의 번역입니다.

 

“야간에 대한 대비 – 2

 

SBF 정찰: 과거에는 확립된 MG SBF는 야간 작전에 사용되지 않았다. 하지만 우리의 적도 야간 작전 능력을 확보하고 이를 확장함에 따라 야간의 직사 화력의 지원의 수요는 점점 더 증가하고있다. 이 증가하는 요구는 지휘와 신호체계에 상당한 부담이 되며 이 수요에 따라 SBF의 정찰을 시행할때는 SME (Subject Matter Expert, 분야 전문가) 로써 지휘부를 도와줄때 두 번째 사진의 “PL의 SBF 고려사항”을 참고해야한다.

 

기동/경계: SBF가 선택되었을때 그곳까지의 기동은 “MG 분대의 Release Point” 에서부터 PLD까지의 기동로를 따라 시작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야간의 MG 분대는 상당한 양의 소음을 내게되는데 이것은 소리가 야간에 더욱 더 멀리 이동하기 떄문에 더욱 심각한 문제가 된다. 그렇기에 적의 LP/OP의 탐지를 회피하기 위해서는 MG 요소는 SBF까지의 경로를 정찰할 최소한의 소총수팀 (MG 지휘자와 동반되는) 만을 동행해야하며 이동 속도 또한 은밀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느리게 유지되어야한다.

 

지휘/통신: 지휘자들은 그들의 부대 전방 근처에 위치하여야한다. 분대장들과 중대 지휘자들은 그들의 분대와 중대 전면으로 움직일수도 있다. 이것은 지휘자의 상황 인식 능력과 통제능력, 그리고 의사결정 능력을 향상시켜준다. 야간 공격은 기습에 의존하기 떄문에 가능하다면 적과 접촉 이전에는 무전침묵을 유지해야한다. 일종의 통신이 불가피하다면 가능한 한 Brevity Code 를 사용하도록 해야하며 전령 또한 통신의 옵션중 하나이다. 

 

확보, 강화/재정비: 확보와 강화를 야간에 할때는 주간에 고려하지 않았던 몇가지 추가 고려사항들을 고려해야한다. 주간 공격처럼 부대는 목표지점에서 신속하게 경계태세로 전환해야하고 SAFESOC의 우선순위들을 활용해야한다. 경계태세가 확립된 이후 MG들은 적의 접근 예상로에 배치함은 물론 화망들을 확립해야한다. 야간에 분대장은 그의 화기들을 설치하는데 주의를 기울여야하고 그들의 화망을 그가 사용할 수 있는 모든 광학과 장치들을 이용하여 확인하여야한다.”

 

두 번째 사진:

  • SBF 고려사항
    1. 지형이 SBF를 설립하기 적합한가?
    2. 부대의 훈련 수준은 어느정도인가?
    3. 상황이 측면에서의 성공적인 화력우세를 요구하는가?
    4. 기동요소의 대원 수를 최소화시켜야하는가?
    5. 아군 오사의 위험이 있는가?
    6. 중대가 보유하고 있는 통신수단은 무엇이 있는가?
    7. 세부적인 신호계획을 위하여 얼마의 신호탄을 가지고 있는가?
    8. 부대에게 전달된 통신 불가시 계획은 무엇인가?
    9. 어떤 지휘자를 SBF에 위치시킬것인가?

 

  • Brevity Code: 보안을 통해 내용을 숨기기보다는 내용을 단축화해 최대한 짧게 전달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는 코드

 

  • SAFESOC: 
    1. Security – 경계
    2. Automatic weapons/avenues of approach – 자동화기/예상접근로
    3. Fields of fire – 화망/사각
    4. Entrench – 참호 구축
    5. Supplementary and alternative positions – 보충진지와 예비진지
    6. Obstacles – 장애물
    7. Camouflage/continuing actions – 위장/후속 작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