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opinionated_machine_gunner 님의 글의 번역입니다.

 

“야간의 기관총 사수 고려사항

 

사수들은 가시성이 제한될때 표적들을 탐지하고 식별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지휘자의 휘하 화기들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 또한 감소되게 되므로 지휘자는 표적이 나타나게되면 명령 없이 사격하도록 지시하는 경우도 있다.

 

사수들은 달리 지시받지 않는 이상 표적을 식별할 수 있을때만 표적과 교전해야한다. 예를 들어, 만약 한명의 사수가 표적을 탐지하고 교전을 시작하면, 다른 사수는 사격받는 구역을 확인하고 표적을 식별하거나 명령을 받은 이후에만 해당 구역에 대해 그의 사격을 더할 수 있다. 차후에 “Mark by Fire” 기술에 대해서 다루도록 하겠지만 이것이 바로 사수들이 그들의 표적의 끄트머리를 아는것이 중요한 이유이다. 이것이 확인한 이후에는 적들이 노출되어있지 않아도 표적들을 제압할 수 있으며 탄약의 낭비를 피할수 있다.

 

예광탄은 가시성이 제한될때 사수가 표적과 교전하는것을 도와주지만 매우 명백한 가시 흔적을 남기기 때문에 가능한 한 최소한으로만 사용되어야한다. 예광탄을 사용하기 전에 표적과의 교전의 수월성과 자동화기들의 안전이 균형이 맞는지를 확인해야한다. 만약 사수들이 예광탄 없이 사격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예광탄의 비율을 굉장히 낮추어야하며 이때 1:8 비율조차도 충분하다.

 

두 명 혹은 그 이상의 사수들이 직선형 표적들과 교전중일때, 이 표적들이 깊이를 가지고 있는 표적이거나 깊은 표적이거나와 관계 없이 사수들은 가시성이 좋을때처럼 표적들과 교전하지 않는다. 가시성이 제한적일때는 표적들의 중앙과 끄트머리가 식별이 힘들수도 있기 때문에 적을 제압하기 위해 사격할 때는 각 사수는 그의 표적을 관측하고 그가 표적 전체라고 생각하는 부분 전체를 사격으로 덮어야한다. 만약 고립된 적이나 NVG가 부족한 적과 교전하게 되면 분대와 분대장은 그들의 PEQ를 사용하여 표적의 형태와 양 끝을 표시할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