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길 모든게 위협이겠는데 목표 건물 도달 하기까지 가면서 보이는 360도 모든 건물 모든 골목 코너가 다 위협 한개 팀 몇명인지도 모르고 건물 크기도 몰라서 모르겠네

문제를 이해를 잘 못했기도 하고 아는 것도 없지만 어쨌든 모든 적 경계 병력과 민간 요소?
적 병력이 우세하다면 입초 동초 근무를 세울 거고 그게 길에 있을 수도 다른 건물에 있을 수도 있겠지
마찬가지로 민간인이나 혹은 민간 자산(CCTV등)이랑 마주쳐봐야 위험요소만 늘리니까
시 외곽의 경계병력이면 전체적 상황 보고, 건물 외곽이면 건물 인근 상황 보고를 할 수 있겠지
팀원의 수에 따라 다르지만 둘 다 안배 가능하면 당연히 둘 다 하면 좋고, 안되면 둘 중 하나.
외곽에서 건물 인근의 관측이 가능하면 되도록 외곽을, 아니면 건물로
라고 생각함

그 길에 있는 모든 건물

그런건 결국 ISR 자산 풀가동해야함. 가까운 경찰서나 군부대 위치, CCTV, 전기나 통신 끊을 방법, 교통량, 도로 상황, 등등 여러가지 요소에 대해 사전에 정보를 최대한 수집해야함.  게다가 스마트폰과 인터넷이 대중화된 현재는 민간인 하나하나가 채증해서 보고할수 있으니 인공지능 따위를 아득히 넘어버린 하나의 감시 체계라 생각함

'정찰대'가 도시 한복판에 있는 건물 하나를 습격한다면, 그냥 사복 입고 로우프로파일로 민간인인척 하고 차 타고 들어가서 빠르게 할거 하고 현지 경찰이나 군대가 뜨기 전에 빠르게 도망가는 수 밖에 없음

만약 전쟁 상황이라 개판인 도시에 들어가야한다면...어쩔 수 없이 들어가야만 하는 이유가 있겠지만 소수의 인원이 그래야만 하는 상황이면 역시 최대한 민간인이나 현지의 민병대처럼 보이게 꾸미고 로우프로파일로 돌아다녀야겠지. 만약 민간인이 안돌아다니는 곳이면 이동하는 것 자체가 노출될 위협이 클테고. 예전에 1990년작 영화 네이비씰에서도 클라이막스 부분이 야음을 틈타 민병대로 위장하고(미군처럼 안보이게 입고 중제56식으로 무장) 현지인 협조자의 길안내를 받아 레바논에 들어가서 몰래 이동했던거 같은데...

맨날 하는 소리라 식상하지만, METT-TC, 이 경우 건물 규모 따라서 너무 갈립니다.
정상적인 상황에서라면 한 1블럭 x 1 블럭에 2층짜리 건물만 되어도 최소 소대급 또는 중대급 목표물입니다. 정말로 한국의 도시들 같은 곳이라면, 예를 들어 서울에 1개 대대급 적군이 있다면 몇개 사단 정도 규모의 아군이 투입되야 뭐라도 가능하죠.

일단 어쨌거나 목표 건물 앞까지 무혈입성 했어도 정상적인 SOP하에 화기소대 배치가 주변의 비교적 고층건물까지 진행될 것입니다. 그 SBF용 건물만 확보하는데도 몇개 분대가 투입될 것이고... 정말 복잡해집니다.

최근에 읽은 네이비씰 관련 책을 보니까 경로에 있는 모든 건물을 하나씩 다 털고 가더라. 그래서 작전 목표를 넓게 정하지 않고 최소한으로 잡더라고. 적어도 위기에 봉착했을때 긴급구조대가 차량으로 도달 할 수 있는 정도로?

물론 갸들이 처한 상황은 진지 구축 및 확보를 위한 주변 색적 및 정리여서 빠르지만 급하지 않는 선에서 작전하느라 그런 모양새인거 같음.

7명이면 난죽택정도인듯

지원없이 7명이라면 그냥 죽으라는 소리지

그런작전은 안하는게 좋아

첫번째 질문은 전술 혹은 군대를 갔다왔다면 할 수가 없는 질문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