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dmz 수색정찰간 상황조치를 대항군 두고 해보는데, 훈련 잘된 특작부대도 실상황에서 개판 나는데 디테일 안잡혀있고 도제식으로 배운 상황에서 움직이니 이게 맞나?싶고 엉망진창이었던거 같음...ㅋㅋㅋ
소대장은 자꾸 기관총은 감제고지만 강조하던데...분대 규모에 거리도 가까운데서 기관총이 따로 움직일 필요가 있나?ㅋㅋ
동원사단 수색대대 복무하면서 상향식/하향식 번갈아 자주 했었는데, 말년에 사람이든 유기물이든 나무 위에 숨겨두면 후임들이 절대로 못 찾았던 것만 생각나네요. 총격전 상황에서 터널 비전 주의하라고 이야기 하는 것처럼 탐색 격멸 시키면 유독 바닥만 보고 다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