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의 수면과 피로의 문제

현역들은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자 할때 그들만의 어려움을 직면하며 수면 부족에 대처할때도 독특한 위험에 직면한다.


수면을 통한 충분한 회복을 취하는것은 개인의 안전 뿐만 아니라 부대의 능력, 그로 인해 국가 안보를 위해서도 필수적이다.

이에 대해 오브리 뉴먼 소장은 이렇게 썼다.


"평시와 전시에, 수면 부족은 집안의 흰개미와 같다. 안에서부터 보이지 않게 조용히 갉아먹으며 점진적인 약화를 불러일으키고 갑자기 예상치 못한 붕괴를 가져온다."

수면이 인지기능에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만, 현제의 데이터에 따르면 군의 구성원들이 권장 수면시간인 7~9시간을 달성하지 못할 가능성이 올라가고있다.

2018년에는 전체 미군의 39퍼센트만이 근무주간에 이를 달성했다, 이는 이전의 5년간에도 상당히 일관적인 수치이며 최근 데이터를 기준으로 65퍼센트에 근접한 민간인들과 비교된다.

병사들의 62퍼센트 이상이 하루 평균 6시간 미만의 수면을 취하는게 현실이며 전체 현역 인원의 절반가량이 심각한 수면문제의 정의에 충족하고 있다.

수면 부족은 수면 손실로서 임무 수행능력에 지장을 줄 수 있다, 이로 인한 피로는 근무환경의 안전과 신체적 안녕, 그리고 행동의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수면 손실은 표적 획득, 사격술, 반응 속도, 그리고 중요한 의사결정과 같은 기본적인 군인들의 기술을 감소시킨다.

하루에 3시간밖에 자지 못하는 3일간의 야외 훈련 이후 대부분의 병사들의 적을 식별하고 사격을 하는 능력은 220퍼센트나 감소했다


의사결정의 오류는 86퍼센트 증가했고, 반응 속도는 22퍼센트 감소했다.


3시간의 수면시간을 가지고 작전을 수행하는 병사들은 사격의 정확도 역시 떨어졌다.

그것들은 흥미로운 숫자와 수치들이다.


하지만, 그래서 수면은 뭘까? 그리고 좋은 수면은 무엇인가?


수면은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


"자연적으로 반복되는 상태, 상대적으로 감각 활동이 정지되며 의식이 부재, 또는 감소하며 수의근의 활동이 불가능해진다."

지구가 자전하고 태양을 향해 공전하며 24시간의 빛과 어둠의 사이클이 만들어졌기에 행성의 모든 유기체들은 생체 리듬이라 알려진 24시간의 시계를 갖게된다.


생체 리듬은 회복에 맞는 수면 주기를 위한 이상적인 시간을 지시한다.

우리의 수면욕구는 01시에서 04시 사이에 가장많이 몰려오고 12시간 후 13시부터 16시 사이에 두번째로 작은 졸음이 온다.


이런 '오후 슬럼프'는 선천적인 항상성 수면 성향에 따라 발생하며, 푸짐한 점심을 먹는것과 별 관련성은 없다.

생체리듬은 오래 전부터 군대에게 알려져있으며 역사적으로 경계가 낮아지는 시간을 이용해 야간임무가 수행되곤 했다.


그러나 이는 적을 상대하기 위해 사용되어왔지, 아군에게 이점을 주기위해 사용되온 경우는 귀했다.


그 첫 단계는 책임감과 인식을 만드는 것이다.


훈련과 영내생활은 수면과 회복에 대한 기초로서 규칙적인 삶을 교육할 수 있는 이상적인 기회를 재공한다.


여기서 핵심은 교육이다.

계획된 낮잠은 수면부족상황에서 24시간 이상 수행능력을 유지하는데 효과적이며 수면부족 상황의 3분의 2때 실행되어 20분간 수행될때 가장 효과적이다.


낮잠이 끝나고 100mg의 카페인이 들어간 껌을 씹는건 그로기상태를 최소화 할 수 있다.

미육군 레인저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수면 부족은 신체 활동 후, 근육 회복에 중요한 테스토스테론의 현저한 감소를 불러일으켰다.


밤이 끝날때 부분적인 수면부족, 즉 4시간 일찍 일어난 인원들은 다음날 오후, 스트랭스와 파워가 감소했다.

그러나 밤이 시작될때 수면부족을 겪은 인원, 즉 4시간 늦게 잔 인원들은 그런 감소를 경험하지 못했다.


육체적 훈련 전 낮잠을 자는 것은 인지기능을 회복하고 수면 부족 후 움직임에서 신체적 성과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즉, 짧은 낮잠은 권장되어야한다.

그러나, 이것은 군인들 개인에게 달린 문제기도 하다. 수몃 부족을 불평하는건 정당하다. 그러나 이것들도 그럴까?


-설탕과 카페인(쉽게 말해 에너지 드링크)를 군 생활동안 얼마나 섭취하는가?
-니코틴을 얼마나 섭취하는가?
-02시까지 영화를 보느나 깨어있지는 않은가?

이것들을 외에도, 리더들 역시 수면이 필요하다! 일반적인 보병 분대장은 야전에선 그의 부하들과 2배의 거리를 두겠지만, 여전히 그는 가장 늦게 자고 가장 짧게 자는 사람일 것이다.

우리가 비록 수면 과학자는 아니지만 우리가 이 주제에 대한 약간의 인식을 만들었길 바란다.


특히 현대의 높은 템포의 작전은 매우 적은 취침시간을 갖고있지만 너가 가진 모든 분을 가능하면 이용해야한다.


그저, 너의 경계를 무너트리지 마.


언제나 그렇듯, 관심을 갖고 봐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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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글도 그렇고 사실 둘 다 쓴진 좀 됐는데 첸에는 늦게 옮김 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