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opinionated_machine_gunner 님의 글의 번역입니다.

 

“야간투시경을 통한 스캐닝

 

어둠은 시각, 청각, 그리고 후각과 같은 감각들에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감각들을 다듬는 것은 훈련을 요구한다. 야간에 시각을 최대한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그들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알고있어야한다.

 

야간투시경 스캐닝. 스캐닝은 눈의 여러 생리학적인 제한점들을 극복할 수 있게 해주며 시각적 환각들을 줄이게도 해준다. 이 기술은 느리고 주기적인 스캐닝 움직임을 우측에서 좌측으로 혹은 좌측에서 우측으로 시야를 옮기는것을 포함한다. 야간에는 존재를 확인하기 위해 희미하게 확인되는 물체를 직접적으로 바라보는것을 피해야한다.

 

Off-center vision: 중앙 시야를 이용하여 물체를 관측하는것은 야간에 비료율적이다. 이것은 야간에는 저광도 떄문에 물체에 사각이 존재하기 때문인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Off-center vision을 사용하는 법을 익혀야한다. 이 방법은 물체를 직접적으로 바라보는것보다는 10도정도 상/하/좌/우로 빗겨 보는것을 요구한다.

 

Bleach-out effect: Off-center vision 을 연습하더라도 보통 2~3초 이상 한 물체를 관측하게 되면 물체의 영상이 표백되며 단색을 띄게 된다. 시야를 하나의 Off-center point에서 다른 Off-center point로 옮김으로써 주변시를 사용하여 지속적으로 물체를 관측하는것이 가능해진다.

 

윤곽의 형상: 시각적 날카로움은 야간에 감소하게 되므로 물체들의 식별은 형태와 윤곽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작전지역에서 흔한 구조물의 형태를 알고 있는것은 작전의 성공확률을 높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