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opinionated_machine_gunner 님의 글의 번역입니다

 

“야간투시경 vs 열상 - 1

 

야간투시경은 관측하고 있는 사물에 대한 정직한 가시화를 해주는 중비다. 이것은 존재하고 있지 않는 광원이나 신호를 창조해서 보여주지 않으며 오로지 이미 존재하고 있는 빛을 증폭시켜주기만 한다. 그렇기에 저광도 지역에서는 IR 일루미네이터를 사용해야하는데 이것은 적도 야간전 능력을 가지고 있다면 사용가능하지 않게 된다. 이러한 광학들은 열상보다 더 선명한 이미지를 만들어내지만 초록 혹은 청색의 필터를 사용하기에 주변 환경과 표적의 대비를 통한 색적을 어렵게 만든다는 단점이 있으며 이것은 광도가 줄어들수록 두드러진다. 이것은 만약 날씨가 흐리고 구름이 많이 껴있어 달과 별로부터의 빛을 대다수 차단하게 된다면 야간투시경의 이미지의 선명힘이 극적으로 줄어든다는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안개가 끼어있어도 동일하며 강렬한 폭우 또한 빛을 다양한 표면에서 반사시키므로 선명한 상을 보기 힘들게 만든다. 비록 증폭되는 적의 총구화염을 보기 쉽게 만들어주기는 하지만 예광탄을 관측할때는 야간투시경을 통해 관측되는 예광탄의 밝기에 의해 표적이 흐려져 식별하기 어려워지기도 한다. 이 예광탄의 증폭은 너무나도 심해 예광탄이 착탄하게 되면 일대의 상을 흐리게 만들어 탄이 표적의 앞에 떨어졌는지, 혹은 뒤에 떨어졌는지의 판별을 어렵게 만든다.

 

열상은 주변 환경과 대비하여 특정 물체가 내뿜는 열을 측정하여 이 열 신호를 열이 높은 물체가 더 밝게 보이도록 상을 형성하주는 적외선 센서를 사용하는 기술이다. 열상의 이점은 열상이 작동하기 위해서는 빛이 필요하지 않다는 점과 다양한 기후에도 작동이 영향받지 않는다는 점이 있다. 비록 열상 광학들이 극한의 저온에서 제한사항이 있지만은 비, 안개, 연기, 흐린 날씨, 그리고 모래 폭풍을 통해 관찰하더라고 열상 고아학들은 항상 일정하며 선명한 상을 표시해줄것이다. 열상 광학을 사용할때, 상은 기온을 나타내기 위해서 검정과 하얀색으로 보여진다. 이 색의 대비 덕분에 열상을 통한 표적 포착은 야간투시 광학을 이용할때보다 훨씬 수월하다. 이 탐지의 수월함의 차이는 표적과의 거리가 멀어질수록 더욱 커진다. 이 광학들은 위장을 패퇴시키며 심지어 수목 뒤에 은폐해있는 적도 발견할 수 있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