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필요없으면 보병에 투자안하는 K 군대가 굳이 그 고생을 안했겠지 ㅋㅋㅋ

원래 저쪽 애들 허세 잇빨 많고 옛날부터 사짜 훈련 업체들 득세하던 동네라 적당히 걸러들어야함ㅋㅋㅋ 소음기 관련해서는 2006년 이라크에서 시가전 벌인 미 해군 EOD(특수부대 아님) 출신이 유튜브 나와 썰푸는거보니까 소음기 없는게 실내에서 총성, 폭압, 총구 화염 등으로 상대에게 제압효과를 낼수 있어서 자기는 소음기 안다는걸 선호했다고 하던데 거의 20년전 이야기이니 역시 알아서 생각해야...

다만 소음기는 탄매가 더 껴서 총기 수입 자주 해야하며, 소음기 장착하다가 찐빠내서 사격하다 총탄과 간섭 일으켜서 장비 박살내고 하는 일 생각하면 훈련 수준 낮은 인원들한테까지 지급할 물건은 아닌거 같음

근데 도트 관련해서는 전에 워보이 아재도 비슷한 이야기 하긴 했었지
저 동네는 거리 100미터 이상 주는 순간 자살행위라 멀어야 60미터에서 쏴대기 때문에
차라리 라이트만 붙이고 다닌다고 했던거 생각나네 물론 저기처럼 완전 평야에 참호면 그렇겠는데
아프간처럼 죨라 엄폐물 널렸고 산악과 산악 거리면 조준경 있어야겠지???

저 인원도 경험이랑 주변에서 피를 흘려준 덕분에 배운 내용이겠지 ㅠㅠ
어느정도 공감가는 부분도 있고 아닌가 싶기도 한데 워보이 아재도 야간에 안보인다고 사격할때 라이트 켜버리면 키는순간 뒤진다고 했었음
필드에서 싸울땐 기존의 내부소탕용  라이트앤 무브
전술에서 바뀌어야 할 부분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함

애초에 저 정도 근거리에선 조준기기 자체를 사용 안 하기도 함. 극도의 CQB 환경에서 지향사격은 매우 흔한 일이고 이는 팔루자의 미 해병대도 똑같이 겪었던 일임. 우크라이나 참호에서 러시아군은 필요하면 견착도 안 하고 쏘거나 블라인드 파이어도 흔함. 어차피 5.45 반동 정도는 완전자동으로 쏘는 게 아닌 이상 권총손잡이 잡고 있는 것 만으로도 제어가 가능하니깐.  지향 사격하는데 조준장치 마저도 쓰지 않는다면 차라리 그 무게를 줄이고 수류탄을 늘리거나 무거운 방탄복을 입어도 좀 더 편하게 뛰어다닐 수 있게 하는 게 좋겠지. 그게 참호지대 돌파 및 개척 임무를 수행하는 돌격대 병력의 핵심 임무니깐

LPVO에 백업용 닷도 달고 야간용 IR라이트, 표적지시기, 주간백색광 라이트다는 이런 셋팅은 과하다 생각하지만 부착물이 필요없다는건 너무 간 얘기일것, 에초에 동구권특유의 전례동화 맹신과 잇빨까기가 많이 섞여있는 얘기이기도 할꺼고, 배율도 사실 교전거리를 짧게 유지해야되는 부대라면 그냥 닷에 라이트정도만 필수품이라 해도 조나 분대당 1명정도는 배율을 소지하는게 낫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