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opinionated_machine_gunner 님의 글의 번역입니다.


"예전에 "기하학을 이용해 사살하는 법"에서 최저표척사와 사를 활용하는 방법을 자세히 다루었었습니다. 만약 이 글들을 아직 안읽어보셨다면 이 글을 읽으시기 전에 한번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 글들은 이 분류들이 가지고 있는 사격 방법의 분류들이 표적과의 거리에 관계가 있다는 일반적인 잘못된 통념을 바로 잡는것을 도와줄것입니다.


이와 같은 시각적인 글들의 목적은 이러한 사격 분류들이 실거리에서는 그림으로 보이는 것과는 다르게 보인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탄착 지점이 위험 구역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도 보여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처음에 볼 수 있는 감사의 시각적 예시에서는 우리가 주로 장거리와 연관짓는 익숙한 탄도를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보통 600m 까지의 탄도는 상대적으로 직선이라고 가정하지만 이것은 틀린 가정입니다. 이 시각 자료에서 볼 수 있듯이 표적이 600m 기준을 아주 약간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탄도가 중력에 의해 아래로 휘어 탄속을 읽고 떨어지고 있음을 나타내는 곡선은 600m 이전부터 시작됨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곡선의 곡률은 기관총이 표적보다 높은 고도에 위치해 있을때 더욱 커지게 되며 이처럼 휘어지는 탄도들은 기관총 사수의 시점에서 보게 되면 직선처럼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는 감사가 지면에 대한 위험 지점의 위치가 탄착 지점 내부와 근처에 위치하였을때를 의미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두번째 시각 자료는 감사를 가깝게는 200m 에서 300m 에서도 일어나는 경우를 보여주고 있으며 이러한 경우에 탄도의 각도 때문에 탄착지점이 얼마나 좁은지를 보여줍니다. 탄환들이 탄착하면서 탄착지점 바로 앞에 최저표척사가 되는 지점이 있으며 탄착 지점 이후에도 도탄때문에 위험구역이 형성되는 지역이 있습니다.


세번쨰 시각적 예시는 200m 이내에서의 최저표척사를 보여주며 낮게 조준하는것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지형 고저 변화가 미미할때의 사수의 높게 조준하는 경향은 탄도를 따라 넓은 Dead Space를 남기게 됩니다. 또한 최저표척사는 효과적이기 위해 탄도 전반에 걸쳐 일어나야하는 것이 아니며 영상에서의 지형은 평평한 편이기에 최저표척사가 종종 어떻게 보이는지의 좋은 예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