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opinionated_machine_gunner 님의 글의 번역입니다.


"도심 헌터 팀 - 3


이러한 팀들은 더욱 세부적인 임무나 치명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재블린 대전차 미사일이나 MANPADS 등과 같은 장비를 추가하는 등의 변형이 가해질 수 있으며 지뢰 혹은 폭발물을 운용하기 위한 공병부대나 공병장비들 또한 추가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팀들은 결국 기동성이 가장 중요하므로 이들이 임무에 필요한 최소한의 탄약과 장비만 휴대하도록 하고 필요하다면 이후 보충할 수 있도록 사전에 재보급을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해병대의 편제를 보개되면 전 이러한 전술/편제를 운용하기에 가장 적합한 곳은 CAAT 소대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화기중대는 4개의 CAAT 반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중 셋은 주로 3개의 소총 중대를 각각 지원하므로 하나의 CAAT 반이 예비로 남게 됩니다. 제 생각에는 이 예비 CAAR반이 UTV 반으로 변경되거나 "경량/헌터킬러 반"으로 변경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도심지의 헌터 전술 이외에도 이 반은 저격수들의 지원을 받으며 중대/대대 작전들을 지원할 수도 있습니다. 이들은 통신 중계, 전방 연막작전, 경계, 혹은 심지어 PB들에 대한 지원을 위한 보급품 재보급조차도 수행할 수 있으며 폴라리스 DAGOR와 같은 더 큰 UTV 차량들은 이러한 팀들의 능력을 향상시켜줄것입니다. 이러한 팀들이 차량화가 되어서 운영되던 그렇지 않던 간에 이러한 헌터 팀 개념 뒤에 있는 전술들은 이제 우리가 FORCE DESIGN 2030에 따라 더 경보병 쪽으로 재편성되면서 더 많이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연안 대대들의 소부대 지휘자들은 작은 섬들과 우거진 수목들을 지원을 받지 못하는 상태로 정찰해야 될겁니다. 이처럼 작은 부대들을 넓게 퍼트리고 더 큰 부대들에도 이러한 전술을 적용시켜보는 것 또한 우리가 고려해봐야할 것들 중 하나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