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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글보고 챈에 etf관련 여러글 읽다보니까 생긴 궁금증인데 알려줭


1. etf 자체가 결국엔 장기투자 방식인거같은데 결국 계속 주식을 꾸준히 사서 묵혀두면서 불리는게 중요한거같은데

사회초년생같은 시드가 적은 사람은 VOO나 SPY같이 한주당 가격 높은것보다

SPLG같은 한주당 가격 낮은 etf를 주기적으로 사는게 나은거같은데 제대로 이해한게 맞나?

voo로 꾸준히 사기에는 부담이 되서 splg로 etf를 꾸준히 사보려고하는데

보니까 소수점 구매 이런걸로도 되더라고 그럴바엔 차라리 splg로 사는게 낫는지 궁금


2. 종목이 겹친다는게 SPY VOO는 같은 S&P500을 추종하는거고

QQQ는 나스닥을 추종하는거니까 SPY VOO를 같이사는게아니라

VOO를 사고 QQQ를 사면 이건 다른종목으로 봐야하는거지?


3. 배당성장주 (SCHD같은)관해서 궁금한게 이것도 결국 위에 voo나 qqq같이 꾸준히 사야 좋은건가?

물론 배당을 받는다는 입장에서는 많이 넣어둬야 좋은거같은데 마찬가지로 시드가 적다면

겨우 몇주 못넣으면 해봐야 배당 쥐꼬리일텐데 그래도 넣는게 좋은가

여기에 추가적인 궁금한건 만약 소량의 몇주를 사고 배당을 받고 그 배당금을 모아서

계속 배당주를 사는방식으로 굴리는건지 배당성장주에 관한 느낌을 잘 이해하지 못하겠네

위에 voo qqq같은 etf도 결국 배당은 나오지 않나? 둘간의 차이를 이해를 못하겠음 ㅠ


4. 레버리지 관련 궁금증인데 결국엔 qqq가 1배면

tqqq가 3배짜리라는건 알겠는데 결국엔 같은 종목이고 올라가고 내려가는 폭이 3배정도 차이가난다는건가?

그러면 qqq말고 tqqq로 꾸준히 장기로 가져간다는 느낌으로 산다면 qqq보다 tqqq가

자금불리기에는 더 빠른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만큼 위험성이 동반되서 추천을 안하는거야?

어떤글은 주린이는 레버리지 하지말라하고 어떤글은 시드가 작을수록 3배 레버리지 닥치고 박는다하고

레버리지 자체가 위험성이 큰거 같은데 어째든 투자를 한다면 내돈으로 하는거니까 정확하게 이해를 해야

해보든 안해보든 결정할거같아서 알려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