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놀로지라고 처음 사는거라 토스로 한 30밖에 안샀는데 지나고보니까 거래정지 되있더라.

아무튼 전 대표 A (현 사내이사)가 임금체불 비롯해서 사고치고 이래저래해서 거래정지 된 거 같은데, 한 1년 거래정지하다가 최근에 회생절차 들어가고 개시결정 후 서류 내는 단계라 아직 정지 풀린건 아님.

이 상황에서 경영진이랑 임직원들이 임금체불 건이랑 현재 회사 상황에 관해서 A에 대한 파산신청서를 제출한 상탠데, 토스 커뮤니티 보니까 죄다 무슨 회사 망해서 상폐 확정 된 것 마냥 떠들더라고.

내 생각엔 어차피 거래정지 주식이라 주가 요동 칠 수도 없거니와 사내이사 '개인'에 대한 파산 신청, 그것도 이제 신청서 제출만 된 상황이라 딱히 거래재개 여부랑은 상관 없는거 같은데 내가 혹시 잘못 알고 있는거임? 아님 토스 커뮤니티 그쪽이 걍 근들갑 떠는게 맞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