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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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유치원 비용이 대학등록금을 넘어섰다는데, 이거 실홥니까?

• 미국에서 발표된 소비자 신뢰 지수가 전문가들의 예상보다 낮게 나타났습니다.

• 볼티모어에 위치한 주요 다리의 붕괴 사건이 발생하여, 이로 인해 중부 대서양 지역에서의 화물 운송 작업에 차질이 생길 수 있는 상황입니다.

• 코코아 선물 가격이 10,000달러를 초과하며 사상 최고치를 갱신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 알리바바는 자회사 차이냐오의 홍콩에서의 IPO 신청을 철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중국 내에서 아이폰의 출하량이 지난해 대비 3분의 1로 줄어든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이는 애플에게 큰 타격이 될 수 있는 변화입니다.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수요일(오늘)에 미국의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들과 만날 예정이라는 소식입니다. 이번 회담은 양국 간 경제적 관계와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Letter Must Go On.

뉴욕증시, 3/25(현지시간) 중국의 美 기술기업 제재 여파 등에 하락… 다우 -162.26(-0.41%) 39,313.64, 나스닥 -44.35(-0.27%) 16,384.47, S&P500 5,218.19(-0.31%), 필라델피아반도체 4,891.49(-0.34%)

국제유가($,배럴), 지정학적 위험 지속 등에 상승... WTI +1.32(+1.64%) 81.95, 브렌트유 +1.32(+1.55%) 86.75

국제금($,온스), 안전피난처 수요 속 상승... Gold +16.40(+0.76%) 2,176.40

달러 index, 日 환시개입 촉각 속 하락… -0.20(-0.19%) 104.23

역외환율(원/달러), -1.30(-0.10%) 1,339.78

유럽증시, 영국(-0.17%), 독일(+0.30%), 프랑스(-0.00%)

아니 아니 아니 그저 그런 뉴스 물어다주는 뉴스레터랑은 달라. 우리는 다르게 읽고 다르게 쓸 겁니다. 알고 싶으시잖아요. 아니 아니 아니 세계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그런 거 좋지 좋은데. 그것 보다는. 이 뉴스들 밑의 그 역학을. 그래서 가격을 움직이는 그 원리를. 알고 싶으신 거 아닙니까? 네 저도 그렇습니다.

우리는 다르게 갈 겁니다. 심원한 지혜를 위하여. 바로 구독하십쇼.

고먐미의 buy or die

"영어 유치원 비용, 연 1452만 원...대학 등록금의 2배"

왜 중요하냐면,
교육비 부담이 계속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영어 유치원의 월 평균 비용이 120만 원을 넘어서며 연간으로 환산하면 1452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이는 4년제 대학의 평균 등록금인 679만 5200원의 약 2.14배에 해당하는 금액이랍니다.

조금만 더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 영어 유치원의 비용은 주 5회, 하루 4시간 이상 수업을 기준으로 한 월평균 교습비와 기타경비를 합쳐 121만 원에 이른다고 해요.
• 이는 국내 전체 가구의 월평균 처분가능소득(395만 9000원)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상당히 높은 금액이에요.
• 영어 유치원 등 유아 사교육비는 올해부터 정부의 조사 대상에 포함되었으며, 학령 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영어학원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 유아 사교육비의 급격한 증가는 부모의 부담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으며, 사회 전반의 사교육 의존도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요.
• 정부는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사교육 의존이 심각한 원인을 진단하고, 입시제도 개혁 등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고먐미 코멘트:
사교육비 부담이 계속해서 증가하는 상황 속에서 영어 유치원 비용의 급등은 부모님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아니 근데 이거, 비싼 줄은 알았는데 진짜 이 수치라고요? 하... 개탄스럽습니다. 물론 언어가 중요하고, 특히나 소멸해가는 나라의 OS인 우리나라 말글과 영어의 상대중요도를 차트로 그리면 영어/한국어로 우상향 하고 있겠지만...

그래도 이 비용은 아닙니다. 뭐가 문젠지 선후관계도 이젠 모르겠습니다.

"일본은행 금리 인상에 엔화 관련 ETF 주목"

왜 중요하냐면,
일본 중앙은행(BOJ)의 금리 인상 결정이 엔화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를 높여, 엔화 노출 ETF로의 자금 유입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엔화 가치가 상승할 경우 환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엔화 관련 ETF 상품에 대한 관심을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 후 'KBSTAR 미국채30년엔화노출(합성 H)'와 'TIGER 일본엔선물' ETF 등 엔화 관련 ETF 상품들의 순자산총액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이는 투자자들이 엔화 가치 상승을 예상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 특히, KBSTAR 미국채30년엔화노출(합성 H) ETF는 미국 30년물 국채에 엔화로 투자하는 상품으로, 엔화 강세 시 환차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일본은행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한 관측이 제기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엔화와 관련된 국내 ETF 상품이 추가로 출시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 엔화 관련 ETF 상품의 순자산총액 증가는 투자자들이 엔화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를 갖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엔화 가치 상승이 실제로 이루어질 경우, 해당 ETF의 수익률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이 엔화 가치에 미치는 영향과 향후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에 따라 엔화 관련 상품의 투자 전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주목하며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할 것입니다.

고먐미 코멘트: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 결정으로 엔화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엔화 노출 ETF가 투자자들의 새로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글로벌 경제와 환율 변동성에 민감한 투자자라면, 이러한 트렌드를 면밀히 관찰하며 전략적인 투자 기회를 모색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국내 증시에 투자하는 투자자라면 환율과 각국 통화정책에 대해 알고 계셔야 하고 이에 관한 객관 수준의 뷰와 본인의 특유 주관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조달부터 판매까지 우리나라는 굉장히 바다 밖에  의존하는 산업체계를 운영 중입니다.

따라서 주가의 상하방 또한 많은 변수를 고려해야 하죠. (저는 모름)

"게임업계 주총: M&A 전략에 '시선 집중'"

왜 중요하냐면,
엔데믹 이후 게임업계에서 IP(지식재산권)와 개발력 확보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주요 게임사들의 인수합병(M&A) 전략이 큰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네오위즈, 넷마블, 엔씨소프트, 카카오게임즈 등이 주총을 앞두고 있으며, 각사의 M&A 전략 공개 여부가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 크래프톤과 엔씨소프트는 이미 자사의 M&A 전략을 구체적으로 밝혔습니다. 크래프톤은 전 세계 게임사 350곳에 대한 M&A 검토 결과를 공유했고, 엔씨소프트는 게임의 자체 개발 파이프라인 확장과 IP 확보를 위한 투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 네오위즈와 카카오게임즈는 최근 여러 게임사 인수를 통해 IP 포트폴리오를 확장했으며, 넷마블도 다양한 인수를 통해 게임 개발 역량을 강화해왔습니다.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 각 게임사의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M&A 전략뿐만 아니라, 올해 사업 방향과 관련하여 추가적인 공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엔씨소프트의 주총에서는 M&A 전략에 대한 구체적인 질의응답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 게임업계의 M&A 전략은 안정적인 수익 창출 및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요소로, 투자자와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입니다.

고먐미 코멘트:
게임업계에서 M&A는 더 많은 IP 확보와 기술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수단입니다. 각사의 전략적 M&A 발표와 이후 변화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그리고 새로운 협력과 시너지가 어떻게 창출될지 주목되네요. 게임 팬들에게는 더 다양하고 흥미로운 콘텐츠가 제공될 기대가 커집니다!

네 저도 게임 좋아해서요. 재밌어 질 것 같아요. 앞으로. 지켜보죠. 합 종 연 횡

"산유국 공급 감소 및 중국 경기 회복 기대로 유가 상승: 정유주 강세 전망"

왜 중요하냐면,
주요 산유국의 수출 제한과 중국 경제의 회복 기대감, 지정학적 리스크 증가로 인해 국제유가가 올해 들어 최고치 수준까지 상승했습니다. 이로 인해 국내 대표 정유주인 에쓰오일과 GS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 국제유가는 연초 대비 배럴당 12달러 상승하여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81.95달러, 브렌트유는 배럴당 86.08달러에 거래되었습니다.
• 이는 우크라이나군의 러시아 정유시설 공격, 이라크의 원유 수출 제한, 중국 경제의 회복 기대감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 이에 따라 국내 정유주인 에쓰오일과 GS의 주가도 각각 22%, 26%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습니다.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 국제유가 상승은 정유 기업들의 정제마진 강세를 유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정제마진은 정유사들의 주요 수익 지표로, 상반기까지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이에 따라 국내 정유 기업들의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에쓰오일은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4분기 대비 63배 증가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 국제유가의 지속적인 상승세와 정유 기업들의 실적 개선 전망은 정유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고먐미 코멘트:
국제유가 상승과 중국 경제의 회복 기대감이 정유주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네요.. 음... 이번 싸이클의 기름은 아직 고점에 달하지 않았다고 봐요. 선결조건으로 몇가지가 있습니다. (1) 달러의 약세 (2) 중국의 회복 이 두 가지입니다.

(1)도 (2)도 늦고 있죠. 하지만 일본은행이 마침내 마이너스 금리 시대를 종식시킨 것처럼 올 미래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더 길게 적어드리고 싶은데.

"중국,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WTO) 제소: 공정한 경쟁 왜곡 및 차별 문제 제기"

왜 중요하냐면,
중국이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으로 인한 공정한 경쟁의 왜곡과 차별 문제를 들어 세계무역기구(WTO)에 공식 제소했습니다. 이 법이 특정 지역에서 생산된 부품을 사용한 전기차에만 보조금을 지급하고 중국산 제품은 제외한다며, 이는 WTO의 규정에 어긋나는 차별적인 조치라고 주장합니다.

조금만 더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 미국은 2022년 8월 인플레이션 감축법을 시행하여 전기차 구매자에게 최대 7500달러의 보조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 자본 지분율이 25% 이상인 합작사에서 제조한 부품을 사용한 전기차에는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습니다.
• 중국 상무부는 이러한 조치가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 보호라는 명목 하에 실제로는 미국 제품의 구매를 강제하고, 다른 국가의 제품을 차별한다고 비판합니다.
• 이번 제소가 WTO에서 실질적인 결과로 이어질지는 불투명합니다. WTO의 상소 기구는 2019년 12월 이후 기능이 마비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 중국의 이번 제소는 전기차를 둘러싼 국제적인 무역 갈등의 심화를 예고합니다. 유럽연합(EU)도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불공정 보조금 혐의로 추가 관세 부과를 검토 중입니다.
• 이러한 상황은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산업의 무역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각국의 보조금 정책과 무역 관행에 대한 국제적인 재검토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고먐미 코멘트:
전기차 산업이 글로벌 에너지 전환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으면서, 국가 간의 경쟁과 협력의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거 생각하면 웃겨요.

중국이 과잉생산을 해서 가격을 낮추면 해당국가의 소비자들은 피해를 입을까요? 이것도 쓰기가 좀 피곤하네요. 아무튼 본건 소의 핵심은 중국이 자국 산업을 육성하는 것이 불공정 경쟁이라면, IRA또한 불공정이라는 겁니다. 듯기에 타당하신가요? 아니신가요? 아니면, 메시지보다는 메신저에 주목하는 편이신가요?

제 의견은 안 적겠습니다.

"국내 500대 기업 실적 조사: IT전기전자 부문 영업이익 89% 급감"

왜 중요하냐면,
CEO스코어의 조사에 따르면, 국내 500대 기업 중 264곳의 지난해 연간 실적이 발표되었는데,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IT전기전자 대표 기업의 영업이익이 90% 가까이 급감하면서 전체 영업이익 하락세를 이끌었습니다.

조금만 더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 전체 매출액은 2천506조164억원으로, 전년 대비 1.5% 감소했습니다. 영업이익은 더 큰 폭으로 감소하여 104조7천81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25.8% 줄었습니다.
• IT전기전자 업종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6조5천203억원으로, 전년 대비 89.0% 급감했습니다. 반도체를 비롯한 판매 부진이 주된 이유로 보입니다.
• 자동차·부품 업종은 영업이익이 34조2천67억원으로, 전년 대비 55.0% 증가했습니다. 이는 현대차와 기아의 실적 개선에 기인합니다.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 IT전기전자 업종의 큰 폭의 영업이익 감소는 글로벌 경기 둔화의 영향을 받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반면, 자동차·부품 업종의 성장은 산업별로 다른 경제 상황을 반영합니다.
• 주요 대기업의 분기 실적이 개선 추세를 보이고 있어, 일부 업종에서는 경기 회복의 신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고먐미 코멘트:
IT전기전자 업종의 영업이익 급감은 단기적인 현상일 수도 있지만, 장기적인 전략 수정을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반면, 자동차·부품 업종의 성장은 향후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업종별로 다른 흐름을 보이는 이번 실적 조사는 향후 기업들의 전략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음 그렇긴 한데, 보통 업황과 투자 시점은 DNA처럼 쌍곡선을 이루죠? 투자 시계에서는 다른 시각을 요구합니다.

"인텔과 네이버, 엔비디아 독점 AI 칩 시장에 도전"

왜 중요하냐면,
인텔과 네이버가 손잡고 엔비디아가 장악한 인공지능(AI) 칩 시장에 별도의 AI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도전장을 냈습니다. 이는 AI 칩 시장에서 엔비디아의 대안을 모색하려는 시도의 일환으로, 엔비디아의 AI 개발 플랫폼인 쿠다(CUDA)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려는 전략입니다.

조금만 더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 엔비디아는 AI 개발 플랫폼 '쿠다'를 통해 AI용 반도체 시장의 대부분을 장악하고 있으며, 그간 대체재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 인텔은 자체 AI 가속기 '가우디'를, 네이버는 자체 개발한 거대언어모델 '하이퍼 클로바X'를 기반으로 한 AI 서비스를 운영하며 AI 칩 시장에서 엔비디아에 대항하고자 합니다.
• 양사의 협력은 네이버가 팻 겔싱어 인텔 CEO의 제안으로 성사되었으며, 공동으로 독자 AI 개발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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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 인텔과 네이버의 협력은 엔비디아 중심의 AI 칩 시장에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이 있으며, 엔비디아의 대안으로 자리잡을 수 있습니다.
• 또한, 이번 협력은 AI 칩과 관련된 기업 간 합종연횡이 본격화될 가능성을 시사하며, AI 반도체 시장의 경쟁 구도에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고먐미 코멘트:
엔비디아가 장악한 AI 칩 시장에 새로운 도전자가 등장함으로써, 다양한 AI 개발 플랫폼과 칩의 선택지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텔과 네이버의 협력이 어떤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를 만들어낼지, 그리고 AI 칩 시장의 경쟁 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엔비디아의 독점은 영원할 수 없습니다 그냥 단언하도록 할게요. 비슷한 수많은 독점 호소인들이 사라져갔습니다. 프린터의 대명사였던 제록스도 당시에는 세계를 온전히 뒤집을 혁신이자 독점기업이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래픽카드와 프린터는 다르다구요?

일단은 동의해드리고 넘어가겠습니다. 지켜보죠.

"We're in the endgame now." 2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