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본인은 전직 선물충이였건 경험탓에

차트매매법을 어느정도 이용하는 편

물론 100% 적용은 아니고, 추세 및 수급영역 확인

거래량이랑 지지저항, 캔들로 인한 다음영역 추론정도니

맹신하지는 말 것

양념장같아서,

‘보조적’으로 판단할 근거정도만 생각해두셈

Soxl, Soxs만 몰빵매매하는 나로서는 유용한 도구

물론 시장은 이런 기술적분석보다 

뉴스, 지표발표, 회사 실적, 정치적 상황, 금리, 채권 및 원자재 가격이 훨씬 중요합니다.



글에 앞서 본인이 판단하는 지수로는

오로지 나스닥 100이미니 선물만 보며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1. 다이버전스 체크


트레이딩 뷰 Rsi divergence indicator

난 귀찮아서 기본세팅 씀, 그래도 쓸만하거든

Rsi를 다들 흔히 매수심리정도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보조지표의 진정한 활용성은 다이버전스임

수급의 영역이냐, 매도시점이 임박했느냐를 판단할때

사용하는 나름 중요한 지표



즉, 매수 심리가 높은데 

주가가 억눌려 있음을 판단하는 경우라던지

아니면 매수심리는 낮아지는데

가짜상승을 판단할 여부라던지를 판단하기 좋음

우선순위는 일반 다이버전스<히든 다이버전스 판단

일례로 반등분 먹을때 나스닥 차트에서 

히든상승 다이버전스가 거대하게 있는 것을 보고 과감하게 돌진했음


2. 이동평균선


본인은 7 20 50 100 200 사용함

일단 흐름적인 지지와 저항을 잡아두기에도 좋고

골든크로스, 데드크로스를 판단해 하락추세와 상승추세의 전환을 생각하기에 좋음

하지만 크게 이용하지는 않으며, 가볍게 참고하는 수준


3. 피보나치 되돌림

피보나치 되돌림 수준은 계수를 사용하여 계산되는 고정 거리에 위치한 수평 지지 및 저항 수준이다. 그것들은 가격 움직임의 크기에 대한 백분율이며 조정 중 추세에 표시된다.

키 수준 값:

  • 0%. 끝점. 가격의 극한 가치. 그리드는 추세의 시작부터 끝까지 확장된다. 따라서 상승 차트의 경우 0%가 고점, 하락 추세의 경우 저점이다.

  • 23.6%. 상대적으로 약한 수준. 조정이 시작된 경우 대부분 조정이 중단된다.

  • 38.2%. 주요 조정 수준 중 하나이다. 주요 가격 움직임이 강하면 조정이 가장 높은 확률로 여기서 끝난다.

  • 50%. 중급. 피보나치 수열에 포함되지 않다. 이론에 따르면 가격은 주요 움직임을 계속하기 전에 이전 추세의 길이의 1/3에서 1/2까지 되돌아가는 경향이 있다. 가격을 지나치면 조정이 가격 움직임의 주요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는 신호이다.

  • 61.8%. 핵심 레벨 중 하나이다. 가격이 그것을 돌파하면 더 갈 수 있다.

  • 76.4%. 상대적으로 약한 수준. 새로운 추세에 대한 첫 번째 조정선 역할을 할 수 있다.

  • 100%. 출발점. 그리드가 0%까지 늘어나는 극단적인 가격 값이다. 이것은 상승 움직임의 시작 또는 최저점이다. 하락 추세의 경우 이것은 최고이다.



다들 피보나치 되돌림정도는 들어봤을거라 믿음

앨리엇파동을 작도하는데 있어 중요한 척도가 되며

지지 저항, 반등구간, 단기 고저점을 추론하는데 있어

중요한 척도라고 생각함


근데 개인적으로는 저점-고점 1일봉에 딱 찍고

딱딱 구간에 들어맞는 캔들을 보며

세심하게 작도하는게 아니라

“ 아 그냥 현재 이런 구간이구나, 다음 여기 도달하면

반등 or 조정이겠구나 ” 정도로만 추측해서

스탑로스 or 단기 익절 정도로만 보는 수준


0,1 기준 잡는건 그냥 본인이 맞다고 생각하면 됨

아무렇게 까진 아니고, 

적당히 하락추세, 상승추세 맞춰서 저점 고점 잡고

펼치면 된다는 이야기


4. 피치포크


쓰리드라이브 패턴 이후, 일방적으로 지속되는 추세에

지지선 및 저항선을 적용시켜서 

이탈여부와 랠리 지속을 판단하는 지표

특히, 이미니 선물에 적용했을때, 피치포크 하단에서

딱 맞아서 반등하는 것을 보고, 

다이버전스와 함께 근거로 잡어 진입했음

장점이라면 간단하고, 

다른 도구들과 함께 섞어쓰기 유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