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M7 혹은 IT에 관심이 많지만 미국은 전통적으로 배당이 좋은 주식들이 많이 있다 그리고 이 기업들의 특징은 배당성장을 매년 한다.


우리가 이 기업들을 유심히 지커봐야 하는 이유는 성장주들이 올라갈때 떨어지는 좋은 배당주들이 있기 마련이다 이럴땐 올라가는 성장주를 붙잡는게 아니라 내려가는 배당주를 잡는것도 방법중 하나다


Q.왜 떨어지는 칼날을 잡으라는 거냐?


A.미국의 늙은 배당기업들은 떨어지는것도 정도껏 떨어지기 마련이다 물려도 큰 타격이 없는게 배당이 있기 때문에 물려도 물타기를 하면 되고 배당을 받아먹으면 언젠간 올라간다 팍 오르진 않겠지만


왜 떨어지는 배당주를 주목하는걸 추천하는가?


성장주도 어차피 한번씩 꺾인다 잘나가는 기업도 한번씩 3퍼~5퍼는 깎여주고 심하면 10퍼도 깎인다 3퍼~5퍼는 차익실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깎이기 마련이다 이때 우리가 사뒀던 배당주가 올랐다면? 배당주 매도->깎인 성장주 매수 이렇게 성장주를 매수하면 된다 굳이 불타기 할 필요 없다


그럼 어떤 배당주를 사야 하는가?


되도록이면 거래량 많은걸 사는걸 추천한다 코카콜라나 펩시는 표면 배당수익률이 낮지만 거래량이 굉장히 높다 본인이 팔고 싶을때 바로 팔린다는 소리임 은행주들도 마찬가지임 맥도날드는 거래량이 좀 처참함 제약은 그럭저럭


담배주는 어떤가?


배당률이 정말 높고 배당성장률도 높다 다만 재무재표가 매년 적자라 주가가 하락 혹은 횡보 추세 죄악주 섹터라 경기침체나 전쟁 수혜주임 경기침체나 전쟁에 배팅걸거면 사두는것도 나쁘진 않음


배당주, 특히 배당성장주의 종류는 정말 많음 표면 배당률보다 중요한건 배당성장주임 이런 주식들 50개가 넘고 어떤건 올라가고 어떤건 떨어지고 있으니 잘 찾아보면 저점인 주식 한 두개가 있으니 주워두는거 추천함


단 대박은 못노림 배당주 특성상 거의 횡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