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개발은 Offshore와 Onshore로 나뉨. Offshore는 해양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이고  Onshore는 육지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임. 


현존 셰일 유정 손익분기점

신규 유정 개발시 손익분기점

미국 셰일은 점점 비싸져가는 에너지원이 되어가고 있음. 


반면, Offshore는 BEP에서 Onshore보다 매력적임. 

거기에 iEPCI를 사용하면 BEP가 30불 미만까지 빠질 수 있음. 

테크닙FMC는 서브씨 부문의 강자임. 저 배가 해양플랜트(FPSO)이고, 해저에 설치된 구조물들이 서브씨 장비들임. 저걸통해서 기름/가스를 뽑아올림. 


최근 6분기간 서브씨 수주잔고를 정리한 표임. 단위는 백만 달러. 

오프쇼어 활동이 활발함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음.



시추선사인 트랜스오션은 $500,000/day의 계약을 발표함. 

이는 활황이었던 2014년 수준으로 앞으로 서브씨 수주가 더 늘어날 것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음.

바다에 구멍을 뚫었으면 기름을 뽑아올릴 설비가 필요함. 저 FPSO는 우리나라 조선소에서 만드는 해양플랜트 중 하나임. 


해양플랜트는 선체인 Hull과 처리, 가공, 분배를 하는 Topside로 구성됨. Hull은 한국 조선 3사가 가장 잘 만든다는 평이 많음.


Nov inc는 해양관련 기자재와 서비스를 납품하는 회사로 드릴쉽의 데릭부문에선 독과점적 지위를 가지고 있음.


그 뿐 아니라 Nov는 해양플랜트 topside, mooring system, turret 등 관련 기자재들을 납품하는 슈퍼 을이라고 볼 수 있음. 

Turret


결론

앞으로 Nov와 같은 해양플랜트 기자재 섹터 매출이 점프할 가능성이 높음. 조선 3사에서 해양플랜트 발주 소식이 나오면 주의깊게 살펴봐야 할 섹터라고 생각함. 


NOV의 TP를 $30으로 설정함.


참고) 현재 포트폴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