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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F는 아르헨티나 정부의 긴축정책을 높이 평가하며 430억 달러 구제금융 프로그램에 따른 다음 대출금 지급에 합의했습니다.


🚨 이 소식의 중요성(Why it matters): 아르헨티나가 20년 만에 최악의 경제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IMF의 결정은 시장을 안심시키고 은행권의 아르헨티나 전망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IMF 기술진의 결정은 여전히 IMF 이사회의 최종 승인을 필요로 하며, 이는 수주가 걸릴 수 있습니다.


🗳️ 최신 상황(The latest):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의 자유주의 정부는 공공부문 임금 삭감, 수천 개 국가 일자리 폐지, 공공사업 동결, 보조금 삭감 등 IMF 대출 조건보다 더 가혹한 조치를 취했습니다.

  • 또한 폭락하는 페소화 가치를 50% 이상 평가 절하해 안정화에는 도움이 되었지만 기본 상품 가격이 급등했습니다.


🔢 숫자로 보는 현황(By the numbers): 아르헨티나의 연간 인플레이션율은 3월 287%에 달했으며, 이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 중 하나입니다.

  • 가난이 심화되고 파업과 시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 큰 그림(The big picture): 비록 아르헨티나의 서민과 중산층에게는 가혹하지만, 시장 친화적인 개혁은 "거시경제 안정을 회복하고 프로그램을 확실히 정상 궤도에 올려놓는 데 예상보다 빠른 진전을 가져왔다"고 IMF는 평가했습니다.


🎢 상황 점검(State of play): IMF의 평가는 지난 60년 동안 아르헨티나 정치인들이 차관 계약의 일환으로 규정된 개혁을 시행하는 데 거의 관심을 보이지 않았던 것과 극명한 대조를 이룹니다.

  • 이전 좌파 정부는 IMF 목표에 크게 못 미쳤고, 재무부 지출에 중앙은행 화폐 발행에 의존했습니다. 이는 2018년 시작되어 2022년 재융자된 IMF 프로그램을 파탄 직전으로 몰아넣었습니다.


😰 하지만(Yes, but): IMF는 아르헨티나에서 여전히 매우 인기가 없습니다. 대중은 2001년 말 경제 붕괴와 채무 불이행에 대해 IMF를 비난하고 있습니다.

  • IMF는 추후 이 붕괴에 기여한 실수를 인정했습니다.


👇 결론(The bottom line): 한 국가가 IMF를 최대 채권자로 두는 것은 드문 일입니다. 아르헨티나는 IMF 자체에 상환하기 위해 IMF가 빌려준 자금에 의존하는 기이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여윽시 채권 회수엔 피도 눈물도 없으신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