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세를 내니까 그렇지


영쩜 몇퍼라고 작은돈 아니냐 하지만 거래액이 커져서 예로 천만원어치 산다 치면 kb증권 미국 거래세 기준 살때 0.25%, 즉 25,000원을 뜯어감 팔때도 0.08인지 해서 몇 백원정도 또 뜯음


살때 즉시 이만오천원 손해보고 시작하고 0%수익에 팔아도 뜯고 아주 환장함


게다 미국 주식은 달러 환전 수수료(kb vvip기준 우대율90% 1.75%)까지 내서 이미 환전단계부터 거래세보다 더 큰 17만5천원(천만원어치 환전시) 손해 보고 시작하는거임


따라서 거래세 + 환전수수료 = 대충 20만원 마이너스임

미국주식 1000만원어치 사면 사실상 980만원뿐이고 거기서 2%올라서 팔았다 치면 수익은 19만6천원, 팔때 또 거래세 내서 최소 마이너스 4천원 넘는 손해 결론이 남

게다 환전은 살때 가격이 더 커 실제는 더 손해났을거임


1000만윈으로 미국주식 2%수익 단타치고 치킨 사먹겠다는 히미츠는 사실상 치킨 사먹기는 커녕 치킨 살 돈을 잃었읍니다... 가 된다

1퍼 단타질 했으면 한달 치킨값 잃은거고 ㅋㅋ



그래서 자주 매매하는 회전률 높은게 별로라는거


팔때도 꼴랑 몇퍼 수익 난걸론 사실상 손해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