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회사는 이익을 많이 내면 세금을 많이 내게 돼있음


근데 오너 입장에서는 세금을 많이 부담 하긴 싫고 되도록이면 자신의 호주머니에 많이 챙겨가고 싶어함 여기서 지배구조를 알면 됨


CEO가 100퍼 지분 소유->배당금으로 챙겨감


이유는 직원들에게 성과급을 줄 이유가 없음 그냥 본인이 다 떙기면 됨 왜 세금을 50퍼나 넘게 내면서 이 짓을 하냐고? 법인회사는 본인 돈 100퍼로 본인 혼자서 돈을 벌어와도 본인 재산이 아님 그 이유로 절세 혜택을 받음 애초에 처음부터 이런 조건으로 설립한거임 그래서 이유 증빙 못하고 돈 막쓰면 횡령죄로 끌려감 사장이여도 그래서 SK 최태원씨가 회삿돈으로 선물투자 해서 날려먹고 깜빵간거


이래서 좆소들 보면 매출은 엄청 높은데 좆소 사원들은 최저 따리 받고 사장은 벤츠 끌고 댕기는거 사장이 모든 배당을 챙겨가니까


그럼 CEO가 만약 다국적기업이나 소량의 지분을 든 경우는?


CEO가 소량의 지분 혹은 지주회사나 순환출자로 애미없는구조로 지배한 경우->성과급으로 직원들에게 뿌림


성과급으로 직원들에게 뿌리는게 더 이득임 이쯤 되면 회사규모가 어지간히 큼 지 돈 비율보다 남의 돈 비율이 훨씬 많음 액수도 더 크고 직원들 몇천명 정도 챙겨줘도 지가 가져가는 액수가 더 큼


왜 지 돈 챙겨주는데 직원들 성과급 챙겨 주냐고? CEO 본인도 직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도 수고했다고 셀프로 노고를 치하하는거임 본인한테 부과되는 세금도 배당보다 덜 하고


사실 이짓거리하면 지랄하는 대주주들이 있어야 정상임 근데 안타깝게도 존재하지 않음 되려 대주주들은 지랄 안함 대주주들 보면 펀드사 아니면 국민연금 아니면 일가족들임


펀드사는 주가 떨어질거 같으면 빠지면 그만임 굳이 경영간섭을 할 필요가 없음, 국민연금 역시 펀드사랑 마찬가지고 정치적 이유가 좀 섞여있어서 어차피 이런 사소한 찐빠로는 지랄 안함, 일가족은 말할 것도 없고


개미들이 지랄하는건 씨알도 안먹힘 ㅋㅋㅋㅋㅋ 이게 국장 오너 일가의 문제임 좆소가 영업이익이 많이 나면 사원들한테 안돌아가고 대기업이 영업이익이나면 성과급으로 나가는 구조 ㅋㅋㅋㅋㅋ


그럼 왜 국장 내수기업에 투자하면 안되는건가? 내수기업은 성장이 매우 힘든구조임 성장이 힘든 대신 꾸준한 현금흐름을 통해 매년 꾸준한 배당, 그리고 배당성장을 주주에게 환원하는 메리트가 있음 주로 코카콜라, 펩시, UPS, 월마트가 대표적


코카콜라, 펩시는 세계적인 기업이라고 하지만 얘네 의외로 전세계 매출보다 내수비중이 더 높음....


국장 내수기업은 배당성장은 커녕 배당금을 매년 동결, 혹은 배당컷을 하는 사례가 심심치 않게 있음 영업이익이 나도 저렇게 흘러가는 구조니까 주주가 아닌 직원들에게 뿌리는 구조니 답이 안나옴 물론 CEO 본인이 직원 이라 그런거지만


손해가 나면? 바로 구조조정으로 직원들 먼저 짜르고 배당컷! 주주랑 직원 둘 다 손해를 보는 구조지 그래서 이익을 봐도 손해를 봐도 주주가 감수를 해야함 뭐 이런 애미없는 구조가 다 있냐?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