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링크는 11월29일에 올렸던글)
https://arca.live/b/stock/92481526?target=all&keyword=etf&p=1

파월의 슈퍼 비둘기 발언 덕분에 11월말과 비교해서 계좌는 많이 풍족해져서 행복한 상태.

삼성전자가 너무 지지부진 한것 같아서 500만원어치만 팔아서 연금저축계좌에 넣었더니, 그 다음날부터 튀어오르기 시작해서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아직 8천만원어치 넘게 남아있고, 팔아서 매수한 나스닥ETF도 오르기는 했으니 만족해야지.

특히 9만원 넘어가면 2021년초에 물린사람들이 많아서 그 이상 올라가기는 힘들어 보이니 운좋게 거기까지 올라가면 매도할 예정. 반정도만 팔지 다팔지는 그때 가봐서...  팔았는데 더 오르면 짜증나니
(같이 일했던, 이전에 주식투자 안하던 회사 과장님이 삼성전자 정확히 고점인날 매수해서 아직도 물려있는 것으로 추정중...나한테 주식 매수하는 방법 물어봤었는데 그날이 정확히 삼성전자 최고점인 날이었고, 그런분들이 본전되면 많이 팔겠지.
주식투자 절대 안할것 같던 사람이 사면 그날이 고점이라는 이야기를 자주 들었는데, 바로 내 옆에서 그런사람이 나올줄은 몰랐어...)

다만, 지금 현금비중이 너무 낮아서 현금비중을 올릴 예정이고,  내년 상반기까지, 잘하면 대선까지도 미국지수는 좋을것 같아서
매도까지는 안하고 들어오는 배당금과 급여를 파킹통장에 계속 집어넣을 예정


급격하지는 않지만 달러약세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중이어서 연금저축과 isa계좌는 환헷지etf로 투자하고, 달러원 1200원 깨지면 그때 환노출로 교체할 예정.  삼성전자를 투자했던 이유도 달러약세 방어용이었지. 원화강세시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종목이니.

스샷으로 올린것 외에 채권과, 9,10월에 신규로 넣은 els를 1324만원치 보유중이고, 이건 상환 되는대로 재투자는 안하고 파킹통장이나 RP에 넣을 예정(채권은 자잘하게 소액투자한것이 너무 많아서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