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은 알 수도 있고 모르는 사람들은 모를 수도 있는데

gme / amc 숏스퀴즈 터진다 했을때 시작한 케이스면서 다른 여러 잡주들로 불린 케이스야 .. 드왁이라는 주식도 있었고


물론 gme / amc 실현손익 하기전에는 400% 도 근접한 때가 있었는데 솔직히 그때 따고 나올때나 다른 잡주들로 매일 조금씩 벌때만 해도 내가 진짜 잘하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고 


내 기억이 맞으면 21년 11월말 즈음에 지수나 어떤 주식이나 최고점 찍으면서 내려오기 시작한걸로 기억하고 있는데 슬슬 잡주로 버는거보다 잃는 날도 많아지고 그걸 메꾸겠다고 매일 오밤중에도 휴대폰 붙잡고 있게되고 리듬이 망가지더라고


그러다보니까 22년 처음 장 시작하면서 레버리지를 타보자라 생각했는데 어떤 주식이든 여태 그렇게 올린건 생각안하고 하루 그렇게 빠졌으니 오늘 하루는 반등하겠지 ? 라는 생각에 티큐도 탔는데 오히려 더 쳐맞고 손절하고 이제는 약반등했으니 스큐 타야지 했는데 더 반등하고 그런 장이었음


배당주포트도 생각해봤는데 배당컷 나는 주식도 있고 몇년간 지지부진한 주식도 있고 그렇더라고


결국은 그냥 운으로 번거 다 잃기전에 정석적인 투자를 하자를 몸으로 깨닫게 되더라고 아마 지금도 그렇게 마음먹기전이나 어떻게든 메꿔야겠다고 생각했었으면 결국에는 근로 소득 다 갈아놓으면서 마이너스만 지하실로 주구장창 찍고 있었을듯


그러다보니까 누가 주식한다 그러면 지수나 권유하고 그러게 되더라고 당장에 나도 하고있고 가장 쉬운 방법이기도 하고


쓰고싶은 부분이나 경험은 이러고 부끄러움밖에 없는데 잘 정리된건진 모르겠다 두서가 너무 없어보일수도 있는데 그냥 생각나서 겸사겸사 적어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