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랑 주종관계를 맺고 난 후 우리는 텔에서 주로 플을 했음


하루는 누나가 강아지취급하고 싶다고 쿠팡에서 sm용품 세트랑 코코볼을 사서옴 ㅋㅋㅋ


sm용품 세트 구성품은 대략 끈이랑 강아지귀 강아지꼬리 애널플러그 꼭지집게? 채찍 이런것들이 있었음


꼬리를 달려고 하는데 처음 개통당하는거라 나도 긴장했고 누나도 처음이라 긴장했었음 그래서 누나는 손가락에 콘돔을 씌우고 럽젤을 바른후 뒤에다 집어넣고 왔다갔다 해줌

첨엔 엄청 아플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버틸만했고 이상하게 뒤를 따먹히는 느낌이 들어서 암캐가 된것같아 흥분도는 절정을 달림


"야 쿠퍼액 수도꼭지 튼것마냥 흐른다"


엎드린채로 내 물건을 보니 진짜 쿠퍼액이 쉴새없이 흐름 한쪽 손으로는 후장을 개통시켜주고 반대손으로 내 ㅈㅈ를 존나 흔들었음


"싸면 진짜 농담안하고 죽여버릴거니까 참아"


"네.. 주인님"


진짜 안간힘을 다해 참고 몇분동안 뒷구멍과 자지를 유린당하다 바스락 거리는 소리에 뒤를 돌아봤더니 누나가 애널플러그를 들고 있었음


"이제 넣어보자"


누나는 나한테 꼬리를 밀어 넣어주고 머리에는 강아지머리띠를 달아줌 그러더니 "귀엽다 ㅋㅋㅋㅋ" 꺄르륵 거리면서 내폰으로 내사진을 찍어서 보여줌ㅋㅋㅋㅋ


"야 진짜 개같은데? 봐봐 ㅋㅋㅋ"


진짜 강아지처럼 앉아서 사진을 찍힌 내모습을 보니 너무 수치스럽고 근데 또 흥분되고 기분이 묘했음


"이제 사료먹자 멍멍아"


준비해온 코코볼을 그릇에 담아주더니 "개 처럼 먹어봐" 하는거임


너무 흥분해서 진짜 개처럼 허겁지겁 아드득 카드득 하면서 게걸스럽게 먹는데 누나가 귀엽다면서 머리 쓰담쓰담해줌 난 거기에 화답하려고 멍멍! 짖으면 또 누나는 귀엽네 ㅋㅋㅋ 하면서 계속 쓰다듬어줌


"이제 산책해보자"


하더니 목에 개목걸이를 채워줬음 그 상태로 모텔 바닥을 몇바퀴 돌아다녔는데 그건 생각보다 재미없었음


누나는 침대끝에 걸터앉아서 잘했다면서 상줄테니 원하는거 아무거나 말해보라길래 발 핥고 싶다고 대답함


"니 진짜 존나 변태새끼네"


질린다고 말하는듯 하면서 표정은 장난기 가득한 웃음으로 나한테 발을내밀어줌


예전부터 발페티쉬가 있어서 여자 발맛이 너무너무 궁금했음.


모텔 오기전에도 점심먹고 카페가고 일부러 좀 걸어다니는 코스로 데리고 다녔는데 그 이유가 발에 땀이 좀 많이 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계속 걷게했음


누나는 흰색 발목양말을 신고있었는데 딱봐도 따뜻하고 뭔가 습한 기운이 느껴졌음 만져보면 실제로 약간 촉촉하기도 해서 진짜 발기하다 못해 터질듯한 기분이였음


양말을 벗겨내고 뒷꿈치부터 발가락 끝부분까지 한번 스윽 핥았는데..... 


냄새가 안남ㅋㅋㅋㅋㅋㅋ


내가 예상했던 약간 꿉꿉하고 시큼시큼한 그런 발냄새는 느껴지지 않고 걍 살맛밖에 안남...


그래서 "주인님은 발냄새가 없네요??" 라고 돌려서 물었는데 "아니? 나 집에가면 발냄새 존나 나ㅋㅋㅋㅋㅋ" 하는거임


내 코가 잘못됐나 코를 박고 냄새를 스윽 맡아보아도 뭔가 야리꾸리한 냄새는 나는것 같은데 생각보다 발냄새가 안나서 실망스러웠음...


그러나 하루종일 걸어다녔던 주인님의 발을 내 혀로 씻겨준다 생각하니 흥분은 가라앉질 않았음


그래서 진짜 세상 어떤 아이스크림보다 더 맛있게 꼼꼼하게 핥아줬음


누나랑 나는 항상 섹스를 동반한 플을 즐겼음 SM도 관심이 있긴했는데 마지막은 항상 섹스로 끝냈었거든


여튼 발을 너무 맛있게 핥고있으니 누나도 흥분했는지 "야 잠깐만" 하고 날 멈춰세움 그러더니 바지를 벗고 팬티를 벗더니 "보지도 빨아봐" 하는거임


누나는 보빨을 엄청엄청 좋아했는데 누나덕에 혀로 클리 찾는건 기가맥히게 찾음


난 강아지처럼 기어가서 누나 클리를 열심히 핥아줬음 30분정도 열심히 핥아주니 허벅지에 떨림이 느껴짐


"갈것같아.. 계속 멈추지마 계속 핥아"


난 그 말에 흥분해서 진짜 진동프로펠러처럼 핥아주니 누나가 가버림 다리 쫙쫙 펴진 채로 경기 일으키듯 온몸이 사시나무처럼 떨림


그상태로 바로 섹스함


물론 우리 펨붕이들은 정상체위의 섹스는 궁금하지 않을테니 묘사하지않을게요


여튼 섹스가 끝나고 누나는 잘했다면서 날 안아줌 


그날은 엄청 추운 겨울이였는데 누나가 나더러 나올때 목티를 입고 나오라했었는데 그 이유를 알게됨 ㅋㅋㅋ


섹스가 끝날때까지 난 개목걸이 개꼬리를 달고 있는 상태였는데 개목걸이를 한 채로 술한잔 하러 가자는거임 ㅋㅋㅋㅋㅋ


물론 목티안에 해놓은거라 들킬일은 없지만 뭔가 두려웠음


하지만 그것보다 수치심에 지배된 성욕에 들끓어서 알겠다고 했음


아 참고로 애널플러그 하는 펨붕이들아 꼭 애널플러그는 30분내로 빼라 나 한시간 하고있다가 뺄때 후장뽑히는줄알았다.....


여튼 자주가던 이자카야에 들어가서 간장새우랑 모처럼이니 만큼 사케한병 시켜서 술을 마시고있는데


목티안에 숨겨진 개목걸이때문에 뭔가 계속 불편한거임


내가 자꾸 목 주위를 만지작 거리니까 누나가 술마시다가 갑자기 "야 대화에 집중안해? 혼나야겠네" 라고 말하더니


테이블 밑으로 발이 슥 올라와서 내 ㅈㅈ를 비비기 시작함


"누나.. 이러면 대화에 더 집중안되는데요..?"


"ㅇㅇ 집중하지마 소리내지말고 버텨"


"누나 우리 지금은 그냥 술마시면 안될까요?"


"주인님이라 불러 지금은"


누나랑 나는 평소에는 누나 동생인데 플할때만 주인님이랑 멍멍이로 호칭하는데 갑자기 이자카야에서 플을 하자는거임...


근데 이자카야가 엄청나게 사람이 많아서 들킬것같아서 내가 이건 하지말자고 함


여튼 두서없이 썼는데 다음에도 기회되면 다른 플했던거 기억나는대로 주저리 주저리 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