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누구잘못인지 판단 못하면 공감능력 장애 있음

공공장소가 아닌 이상 사진 찍는 행위는 그 장소를 소유하는 쪽에서 제재할 수 있을텐데... 녹음은 모르겠다. 미국 같은 경우는 당사자 합의 없이도 아무때나 녹음 기능 켜서 대화/통화해도 되는데. (그걸로 페미나치 팬심 이용하는 여가수 테일러 스위프트를 전화로 거짓말했다는 거 증거로 씀)

블로거(지)들.....

블로거 잘못

POWER블로거지

저거 블로거 잘못이 100프로인게 산업스파이짓 해서 매장의 장점을 가져다 넘겨줄 수 있잖아...
이거 잘못 걸리면 경위서 쓰고 파출소 가니까 조심...

블로그에 올라갈 사진을 찍는 첫번째 이유는 본인의 인지도와 창작물의 퀄리티를 올리기 위해서입니다. 네. 자기자신을 위해서죠. 그로인해 기업이나 사업체가 얻는 광고효과, 이득은 부가적인 것입니다. 블로그를 해서 사진을 찍어야 한다는 말은 공공재산이나 사업체가 자신이 사진을 찍게 허락해주는것을 본인이 사진을 찍어준다는 생각으로 변질된 것 같네요. 상대측에서 거부하면 공손한 자세로 산업스파이나 찌라시 기자가 아니고 개인적으로 이러이러한 영역의 정보를 주제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 컨텐츠가 너무 괜찮은 것 같아서 마음대로 찍어버렸네요. 실례인 것은 알지만 혹시 사진 몇장만 더 찍어도 괜찮을까요. 란 식으로 정죽하게 부탁하며 상대측에서 얻을 부가이득을 강조해 설득 해 보고, 그래도 안되면 포기하는게 맞습니다. 본인소유가 아니니까요. 관리자나 기업측에서 거부의사를 밝혔는데도 밀고나가는건 스스로 배려심이 없고 상식도 없으며 자신의 이득을 위해선 사회의 질서와 안정따윈 관심도 없다는 태도로 보이네요.

언론이나 블로거들이나 비슷한 부류인듯. 지 말이 객관적이라고 확신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