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 치맛자락 보자마자 흉측한 좆 쳐 세우더니 빨딱거리고, 경찰은 뭐 하고 있나 몰라, 이런 병신 변태 새끼 안 잡아가고? 와, 지금 욕 먹고 쿠퍼액 흘린 거야? 남자는 무슨, 그냥 발정난 숫캐, 아니 욕 쳐먹고 가버렸으니 암캐네, 암캐. 같은 공간에서 숨 쉬고 있다는 게 끔찍하다, 진짜. 그딴 소, ……음, 고추로, 어떻게 여자랑 하겠어, 얼굴도, ……모, 못 생긴, 하아, 아, 진짜, 이거 계속 해야해요? 응? ……꼴렸어요? 진짜? 헤헤, 교복 잘 샀죠? 응, 이번에 새로 샀어요, 그냥 코스튬이 아니라 진짜 교복이다? 앗, 계, 계속 할게요? 으흠, ……이런 칠칠맞은 자지는, 밟아줘야, 하아, 아, 안 돼겠어요, 자지님을 어떻게 밟아요. 쪽, 쪼옥……♥ 네에? 자지랑 당신 중 어느쪽이 좋냐니…… 당, 당연히 당신이죠? ……아, 아뇨, 벽에 뭔가 보인 거 같아서, 눈 피한 거 아닌데, 읍, 끅……♥ 목, 조르, 욱……♥ 끄, 윽, ……───♥♥, 흐응, 끄으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