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바부이


게으르지만 맛있는건 못참지


그래서 라면사러 외출했는데


"까우!"


엄마품에 쏘옥 들어간 응애 발견!


분명 사각지대라서 안심하고 눈썹 꿈틀 혓바닥 낼름거리며 애기 웃기고 있었는데


"푸흡!"


젠장 엘리베이터에 다른 사람이 있던걸 간과했다!


흑흑...


그치만 애기 귀여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