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롯데리아가 홈플러스에 있어서 문을 닫았단 말이지


그래서 버거킹으로 왔거든?


밀었는데 문이 안 열리길래 여기도 닫았다보다, 하고 다른 곳으로 가려는데... 창문 너머로 노트북하던 아저씨가 날 쳐다보는 거야


처음에는 주인 어저씨인 줄 알았는데 다른 손님들도 있길래 다시 와서 밀었는데


또 안 열리다가 힘 꽉 주니까 열렸어... 이거 문 너무 무거워.....


아니 평소에는 친구가 열어줘서 몰랐지...


진짜 완전 부끄럽네 으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