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원신을 끊은지 이제 거의 1년이 다 돼가지만,
아직도 나히다와 수메르를 기억하는 이유는 그 만큼 음악이 적절하고, 완벽해서였음.
비록 그 게임은 내 기억 속의 한 페이지가 되었지만, 그 속의 수메르의 아름다움은, 늘, 영원히. 빛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