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민 회관

이런걸 예상 못한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인터넷에서 현실이랑 완전히 같은 도덕관이랑 생각을 가지고 글을 쓰라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지켜야 할 예의는 있다고 보는데

내가 말하는 예의라는게 그 존댓말하고 그러는 씹선비스러운게 아니라 그냥 트롤링이나 공격적인 어투 이런 정도만 고쳐고 어느정도 희망이 보인다고 생각한다

 

또 검은 머리 외국인.. 저분이 자기가 원해서 간거면 모르겠는데

난 병역 도피하러 갔다거나 뭔가 한국에서 구린게 있어서 미국으로 튄게 아니면 그런 소리 들을 필요 없다고 보는데

또 저게 헬조센 ㅉㅉ 이러는 무조건 국까 성향 글도 아니고

 

가끔씩 표현의 자유 침해라는 말도 간간히 보이는데

그 표현의 자유가 남을 비방하고 서로 싸우는걸 의미한다면 그게 표현의 자유가 맞긴 맞는건지 한번 생각해봤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