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민 회관

한국인 창의성 없다아녀?

 

농이고 문재는 한국이 너무 민감해해서 자기 콘텐츠를 재대로 활용못하는중. 중국도 그래서 결국 미국이 쿵푸판다 만들어버리고 자기네 이런거 못만들어서 땅치고 후회중.

 

예를들어:

화랑들이 현세까지 비밀리에 훈련받고 있다가 필요에 따라 정의구현. 어쩌면 어새신스 크리드처럼 따른 높은 악의 조직이랑 비밀리에 싸우고 강력한 아티팩트 써먹는다. BL 팬서비스도 좀 넣으면 꽤 잘될듯. 화랑 흰 분장으로 얼굴숨기고 완전 이거 히어로물 갈수있다. 다만 국뽕을 자제해야하고 대학생+가 매인 주인공이야함...

판타지 나라의 독립운동 이야기? 사실 한국이 이런거 만들고 욕 안 먹을만한 유일한 나라. 따른덴 이슬람 깝치네 로 인식되거나 그냥 안먹힘.

북한이 12월에 핵 오폭으로 평양을 날려먹어서 얼떨결에된 통일. 통일후 군복무 대신 북한 자원봉사하러간 한 남한남자 이야기. 베정된 마을에서 이년동안 마을사람들과 남자가 서로 적응함을 다루는 생활(?)툰.

 

대략 이정도쯤 있는데 너네들 이것중에서 하나라도 만들어 제대로 연재해봐라. 난 못한다 본다. 서로 표절시비로 싸우거나 시나리오가 너무 후지다고 해서. 도전 한번 해봐라. 니네들이 한국 웹툰 구리다고 보면 여기 콘셉 있으니까 한번 만들어 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