つ에 쓰, 쯔, 츠 중 무엇을 쓸 것이냐는 음성학적으로 결론이 안 나는 문제이기 때문에 오로지 대중성을 고려하여 선택해야 할 문제이고, 청탁음 대립의 경우 나름대로의 근거는 있으나 영어에서는 대중의 선택에 의해 결국 유무성음 대립을 예사소리-거센소리 대립에 완전히 대응시켰는데 일본어에는 부분적으로 하지 않았으니 시대에 뒤처졌다고 볼 수 있지. 또한 외래어 표기법은 권장하는 규범일 뿐이고 결국엔 대중의 선택이 중요한 것임. 원칙 따지자면 매카서 허마이어니 이래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