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러문-최덕희
세일러마스-이계윤
세일러머큐리-여민정
세일러쥬피터-소연
세일러비너스-이지영
세일러치비문-김현지
세일러플루토-박경혜
세일러우라누스-사문영
세일러냅튠-박선영
세일러세턴-김새해
턱시도가면-김영선
루나-정유정
아르테미스-김장
갠적으로 세일러문 시리즈 KBS 더빙판이건 일본판이건 재미있게 봤었는데...대원 재더빙판은 좀 별로였다는...
옛날 KBS판 최덕희씨 세일러문이 더 익숙한건 나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