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민 회관

 

 리빙포인트) 우리가 흔히 '프레온 가스'라 부르는                         오존층 파괴 물질의 정식 명칭은

                     '염화 플로오린화 탄소'이다

 

    걍 염소원자 3개랑 플로오린 원자 한개가

탄소원자를 중심으로 사면체 모양으로 공유결합한 분자라고 생각하셈 

 

얘네는 되게 안정적임 그래서 성층권까지 간 다음에 자외선 맞아서 광분해되어야만 분해됨

 

이때 염소 원자 하나가 나와서 상대적으로 결합이 불안정한 오존 분자의 산소 원자 한개랑 결합하고 이같은 짓을 한번더 반복해서 산소분자 2개를 만들어내고 다시 염소 원자로 환원된 다음에 다시 똑같은 짓 무한루프

 

결국 염소 분자 1개가 10만개의 오존 분자를 없애버린다고 알려짐 얘네는 수명도 최대 100년이라 1987년 몬트리올 의정서로 급한불은 껐다고 하지만 아직 상황을 지켜봐야 됨

 

아나 뭐하고 있는거지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