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민 회관

http://aparc.fsi.stanford.edu/publications/history_textbooks_and_the_wars_in_asia_divided_memories

 

 

「History Textbooks and the Wars in Asia : Divided memories」. 해석하면 「역사 교과서와 아시아의 전쟁 : 분열된 기억들」이다. 참 명료한 제목이다. 아시아에서 벌어졌던 전쟁을 두고 각 나라마다 역사 교과서에서 다른 소리를 하고 있다는 얘기다.

 

한국 : 선량, 늘 제대로 된 역사를 가르침

 

일본 : 악, 늘 역사를 왜곡함

 

이 웃기는 이분법부터 바로잡아야 함

 

한국도 과오가 있고 왜곡은 오히려 일본보다 심한데 늘 일본에게 역사를 잊지 말라고 운운한다

 

스탠포드 아시아 태평양 연구소가 각국 교과서를 연구한 결과, 일본이 한국보다 민족주의 색채가 옅고 무색무취의 객관적 서술에 치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