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라이브 랜섬웨어 테러 사건을 B위키에다 작성한 한 유저가 이번에는 "나무위키가 무너지면 나무라이브에 책임이 있다"고 밝혀 파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어 그는 추천수 조작툴은 랜섬웨어라고 밝혔으며, 이 랜섬웨어 사건이 나무위키를 무너뜨리는 결정적인 사건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나무위키에서는 여전히 나뮈병이라는 특정 세력이 운영진과 야합하고 토론장을 점령하여 자신들에 대한 비판이 적힌 "나뮈병" 문서를 토론을 통해 삭제를 시도하는 등, 본인들에 대한 비판을 은폐하려 하고 있습니다. 

7년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삼성 라이온즈는 감독과 단장을 교체하고, 퓨처스 코칭 스태프들을 대거 물갈이했습니다. 이처럼 나무위키 역시 0에서 시작해야 리그베다 위키로부터 소송이 제기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한 아이피 유저가 나뮈병 문서 삭제 토론에서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나무라이브는 운영진의 수수방관으로 거짓말 공장이라는 낙인이 찍히기도 하였으며, 이 것이 결국 나무위키의 이미지와 직결되는 것입니다. 나무라이브 운영진의 향후 거취에 나무위키의 운명이 결정되는 셈입니다.

사이다처럼 시원한 뉴스, 사이다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