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민 회관

우리나라', 즉 '우리들의 나라'라는 것은 굉장히 전체주의적 사고를 가지고 있다.

즉 우리 이외에는 다른것을 포용할 수 없다는 늬양스가 풍겨지면서 글로벌 시대에 뒤떨어지는

전근대적인 표현으로 생각한다.(우습게도 한국은 정말로 자기것 이외에 다른문화를 포용하려는 마음도 노력도 없다.)

나도 한국을 객관적인 시각으로 보기 위해서 '우리나라'라는 표현은 일절 쓰지 않는다.

한국인은 아직도 19세기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것이다.

즉, '국가'와 '우리(나)를 동일시 한다는 뜻이다. 국가는 나와 동일시 될 수 있는 영역인가? 

민족주의 집단주의적 성향이 짙은 한국 사회와 자신이 잘 맞는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한 표현이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