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내가 누구라고 짚어 말하진 않겠지만
남라가 노잼이라 영구남바 하고서
벌써 돌아온 애들이 꽤 많다는건 너희도 알거다
그리고 이걸 영자에게도 그대로 적용시켜보자
영자는 결국 남라의 맛을 못잊고 돌아왔지만
그 앞에 펼쳐진건 노잼떡밥과 지리퀴즈 뿐이었지...
그 결과 공황상태에 빠진 영자는 너무나도 심심해진 나머지 초심을 잃고 유저들 사이에 적극 개입해서 스스로 떡밥을 만들려 한거야.
그게 바로 지금의 마피아 게임인거시다
근데 우리가 첫날에 신경을 많이 안쓰니까 사람들을 또 짜르고 있는거지
이따위 영자 이젠 매장정면이라고밖에 부를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