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민 회관

 

 

일제시대가 진정한 시민혁명이며

최초의 신분타파시대인 증거들.

이때 양반들의 상당수가 몰락함.

 

동학농민운동 참여한 사람들이 바로 친일파로 변한것이고

자본주의적 대지주로 성장한 사람들은 대부분 중인 출신이거나

신흥 부농들 그리고 윤치호, 박영효 같은 급진개화파 출신들이었음.

일제시대에 일본이 제일 먼저 한 일은 토지개혁입니다. 그리고 그 토지개혁의 핵심적 목표는 토지수탈이 아니라 조선의 양반 계층을 와해시키는 일이었습니다. 토지는 조선의 양반 세력을 유지하는 기본적인 지지기반입니다. 그런 토지를 현대식으로 등록하는 과정에서 대부분의 양반들은 자신의 토지를 잃게 되었습니다. 학교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과거제도를 폐지하고 시험을 통해 사람을 뽑자 양반들은 굳이 그런 시험에 자신들이 응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과정을 통해 양반 계층은 조선의 중심 세력에서 몰락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는 역설적으로 양반 계층이 조선이라는 나라에서 얼마나 중요했는지를 설명해 줍니다.

특히 수구적 양반중에서도 파워가 쎈 지역인 북촌의 양반들마저 대부분 몰락했다는걸 짧막하게나마 확인가능.

일제시대 양반의 몰락과정을 정리해보면 

토지조사사업으로 1차적으로 토지박탈로 망하고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멋모르고 돈빌려쓰다가 담보로 잡힌 토지가 넘어가서 거지되서 망하고

별도로 자본주의적인 수익형 및 상품경제에 적응못해서 몰락하는 양반들도 상당수.


사실 메이지유신 직후 일본 사무라이들도 그렇게 몰락함.

한마디로 일제시대는 개한국 역사상 최초로 봉건적 압제에서 벗어나게 해준 위대한 시민혁명이자

면허받은 흡혈귀인 양반들을 적지않게 몰락시키고 망하게한 거대한 신분타파 및 사회혁명 그 자체였던 것이다.

그런 일제시대를 욕하는 대다수 한국 개새끼들의 정신상태가 어디 정상인가


양반이 아니면서 지주였던 사람들은 개항이후로 성장한 평민 부농과 중인들. 

조선시대의 지주들은 한마디로 말하자면 

국뽕들과 좌익 개새끼의 허위선동질과는 달리 조선시대부터 내려온 세습양반들이 아닌 개화파+중인+평민출신 부농 이 세부류가 대부분으로 구성됨

개조선 독립이후 진행된 토지개혁은 자본주의적 지주로 자리잡은 (급진)개화파 양반들과 평민부농출신 및 중인출신의 지주들의 토지가 쪼개진 것으로서

봉건제 타도가 아닌 초기 근대 자본주의 였던 개조선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키려는 자본주의 고도화 작업.

즉 토지개혁은 봉건제 타도 정책이 아니었음. 말한대로 단지 자본주의의 고도화 작업일뿐.

양반신분제 타도, 양반계급의 몰락, 봉건제 타파는 일제시대때 이미 완료됨.

그런데도 국뽕과 좌익 개새끼들은 봉건제가 독립 이후 토지개혁때 겨우겨우 타도됫다고 날조질하며 반일선동질에 세뇌당하는중.

참고로 1930년대 중후반때 일본 관습과 문화 및 예절이 본격적으로 개조선에 유입되면서부터 유교탈레반 문화도 슬슬 사라져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독립 이후 헬승만 씨발새끼가 유교 부활을 공식 선언했고 이후 통정희 헬두환이 본격적으로 유교를 강화시키고 고착화 시켜버렸습니다. (물론 대다수의 헬센징들이 적극 동조한건 너무나도 당연하고요)

한마디로 지금의 유교탈레반 문화는 일제시대때 겨우겨우 무너져가던게 독립이후 반일국뽕 독재자 세마리 개새끼들에 의해 부활한거지 절대 일제잔재가 아닙니다.

국뽕 개새끼들의 날조질은 어디까지인지